[UFC 영상] 스티븐 톰슨 "맥도널드 넘고 라울러 향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킥복싱에서 57전 57승 무패로 활약한 뒤 종합격투기로 전향해 12승 1패의 전적을 쌓았다. 강자들이 득실거리는 UFC에선 7승 1패(6연승) 하고 있다. 5번을 (T)KO로 경기를 끝냈고, 이 가운데 4경기에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았다.
톰슨은 이제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을 원한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89 메인이벤트에서 로리 맥도널드(26, 캐나다)를 꺾고 챔피언을 만나러 갈 생각이다.
지난 2월 우리나라를 찾아 스포티비뉴스와 독점 인터뷰한 톰슨은 챔피언 로비 라울러(34, 미국)와 대결에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내가 이길 수 있다. 난 적응력이 뛰어난 파이터다. 옥타곤에 들어가자마자 상대에게 금방 적응할 수 있다.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해 오면서 많은 파이터들을 상대했기 때문이다. 라울러가 챔피언이라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주 어려운 상대라는 것도 안다. 그러나 내가 더 빠르고 준비된 무기도 더 많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 반드시 타이틀전 기회가 오길 바라고 있다. 기도하고 있다. 내가 한 경기를 더 치르고 팬들과 UFC에 내 가치를 증명한 뒤 도전권을 꼭 받고 싶다. 나가서 내 110%를 보여 주겠다. 난 목표가 있고 내게 그 기회가 꼭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톰슨은 지난 15일 폭스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맥도널드는 1위고 난 2위다. 그는 좋은 친구지만 내가 만난 상대 가운데 가장 올라운드 파이터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있다. 타이틀전으로 직행했다면 가장 좋았겠지만, 이 경기를 받아들여야 했다"고 말했다.
톰슨은 맥도널드를 너무 잘 안다. "나와 만나는 모든 상대들은 날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가려고 한다. 테이크다운 방어를 연습한고 상대의 테이크다운 방법을 연구한다. 맥도널드는 조르주 생피에르와 비슷한 경기 스타일로 싸운다. 잽이 좋고 후속타가 강하다. 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했다.
톰슨은 많은 이들이 우러러보는 파이터가 되는 것이 목표다.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로 기억되고 싶다. 또 다른 사람에게 꿈을 주는 파이터로 남고 싶다. 어떤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실패에서 배우고 더 올라가고 싶다"고 했다. 맥도널드를 이기고 오는 7월 UFC 201에서 타이틀을 두고 싸우는 라울러와 타이론 우들리의 승자까지 꺾으면 자신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
톰슨이 맥도널드와 메인이벤트에서 경기하는 UFC 파이트 나이트 89는 SPOTV가 19일 오전 11시 30분 생중계한다. 코메인이벤트에서 도널드 세로니와 패트릭 코테가 웰터급으로 싸운다.
■ UFC 파이트 나이트 89 계체 결과
- 메인 카드
[웰터급] 로리 맥도널드(170.5파운드/77.34kg) vs 스티븐 톰슨(170.5파운드/77.34kg)
[웰터급] 도널드 세로니(171파운드/77.56kg) vs 패트릭 코테(170파운드/77.11kg)
[라이트헤비급] 스티브 보시(205파운드/92.99kg) vs 션 오코넬(205파운드/92.99kg)
[라이트급] 올리비에르 오뱅-메르시에르(155파운드/70.31kg) vs 티보 구티(156파운드/70.76kg)
[여성 플라이급] 발레리 레투르노(125.5파운드/56.93kg) vs 조앤 칼더우드(125.5파운드/56.93kg)
- 언더 카드
[라이트급] 제이슨 사고(155파운드/70.31kg) vs 레안드로 이사(155.5파운드/70.53kg)
[라이트헤비급] 미샤 서쿠노프(205.5파운드/93.21kg) vs 이온 쿠넬라바(202.5파운드/91.85kg)
[미들급] 탐단 맥크로리(185파운드/83.91kg) vs 크리스토프 조코(184.5파운드/83.69kg)
[밴텀급] 크리스 빌(134파운드/60.78kg) vs 조 소토(135파운드/61.23kg)
[미들급] 엘리아스 테오도루(186파운드/84.37kg) vs 샘 앨비(185.5파운드/84.14kg)
[여성 스트로급] 란다 마르코스(117.5파운드/53.30kg) vs 조셀린 존스-라이바거(115파운드/52.16kg)
[웰터급] 콜비 코빙턴(170파운드/77.11kg) vs 조나단 뫼니에(170.5파운드/77.34kg)
[플라이급] 알리 바가우티노프(125.5파운드/56.93kgg) vs 지안 헤레라(124파운드/56.25kg)
[영상] SPOTV UHD 제작팀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