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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423억’ 넘는다…벨링엄, 레알행 다음 주 ‘공식 발표’

작성일: 2023.05.27 22:15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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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 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
▲ 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
▲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이적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을 다음 주 중에 공식 발표할 것이다. 이미 벨링엄과 레알 마드리드는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치열했던 영입전의 끝이 보인다. 벨링엄은 여름 이적시장 최대 관심사를 불러일으킨 재능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리버풀도 벨링엄 영입에 적극적이었지만, 높은 이적료에 난색을 표하며 발을 뺐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벨링엄의 이적료는 최소 1억 유로(약 1,423억 원)로 알려졌다. 옵션까지 추가하면 해당 금액을 거뜬히 넘을 것이라 예상했다.

다음 주 중 공식 발표가 있을 듯하다. 벨링엄의 현 소속팀 도르트문트를 배려하는 차원이다.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승점 70으로 바이에른 뮌헨(68점)을 앞서고 있다.

▲ 벨링엄과 도르트문트는 11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
▲ 벨링엄과 도르트문트는 11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
▲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도 뛰고 있는 벨링엄
▲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도 뛰고 있는 벨링엄

 

마인츠와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분데스리가 우승이다. 도르트문트 핵심 자원인 벨링엄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벨링엄이 도르트문트에 11년 만에 분데스리가 우승을 안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선수다. 벨링엄은 10대 어린 나이에 인정받은 유럽 최고 재능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날이 갈수록 공격력까지 좋아졌다. 올 시즌 42경기에서 1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장 전 지역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세대교체를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에 제격인 선수다. 루카 모드리치(37), 토니 크로스(33) 등 베테랑 선수들 대신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 페데리코 발베르데(24), 오렐리앵 추아메니(23) 등 젊은 선수들이 점점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벨링엄의 합류로 젊은 중원 구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승락했다.
▲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승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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