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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43억' 공격수 떠나보낸다…"여러 구단으로부터 제안받는 중"

작성일: 2023.06.01 06:0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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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아르나우트 단주마(26)가 올여름에 떠날 예정이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단주마에 대한 2700만 파운드(약 443억 원) 완전 이적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비야레알로 복귀할 계획이지만 다시 클럽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단주마는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리그1의 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이번 2022-23시즌이 끝날 때까지 단주마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 네덜란드에서 자란 단주마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유스 출신으로, 에인트호번 리저브 팀에서 데뷔해 네덜란드 네이메헌, 벨기에 클뤼프 브뤼허 등을 거쳐 2019년부터는 본머스에서 잉글랜드 1·2부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2020-21시즌 잉글랜드 2부 챔피언십에서 15골을 넣은 그는 2021-22시즌 스페인 비야레알로 이적해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도 앞장섰다.

토트넘에 합류해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을 도와 공격진에서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지 않았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총 12경기에 나섰다. 출전 시간은 198분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9경기 중 선발로 나선 건 단 1경기뿐이었다. 그러다 보니 그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토트넘은 단주마를 임대 영입할 당시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했다. 2700만 파운드를 투자하면 그를 데려올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단주마와 함께할 뜻이 없다. 올여름을 끝으로 결별할 전망이다.

한편 임대 소속으로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 남을 확률이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쿨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쿨루셉스키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해 1월 유벤투스를 떠나 18개월 임대 이적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임대 계약이 끝난다.

▲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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