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443억' 공격수 떠나보낸다…"여러 구단으로부터 제안받는 중"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아르나우트 단주마(26)가 올여름에 떠날 예정이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단주마에 대한 2700만 파운드(약 443억 원) 완전 이적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비야레알로 복귀할 계획이지만 다시 클럽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단주마는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리그1의 클럽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이번 2022-23시즌이 끝날 때까지 단주마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 네덜란드에서 자란 단주마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유스 출신으로, 에인트호번 리저브 팀에서 데뷔해 네덜란드 네이메헌, 벨기에 클뤼프 브뤼허 등을 거쳐 2019년부터는 본머스에서 잉글랜드 1·2부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2020-21시즌 잉글랜드 2부 챔피언십에서 15골을 넣은 그는 2021-22시즌 스페인 비야레알로 이적해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도 앞장섰다.
토트넘에 합류해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을 도와 공격진에서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지 않았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총 12경기에 나섰다. 출전 시간은 198분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9경기 중 선발로 나선 건 단 1경기뿐이었다. 그러다 보니 그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토트넘은 단주마를 임대 영입할 당시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했다. 2700만 파운드를 투자하면 그를 데려올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단주마와 함께할 뜻이 없다. 올여름을 끝으로 결별할 전망이다.
한편 임대 소속으로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 남을 확률이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쿨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쿨루셉스키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해 1월 유벤투스를 떠나 18개월 임대 이적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임대 계약이 끝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추한 호날두와 너무 다르다'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 나왔다, 아르헨티나 고별전서 1골 2도움 폭발
2026-10-07
-
'축구의 신' 이런 엔딩 또 없습니다…메시 마지막 A매치서 1골 2도움 원맨쇼→208경기 126골, 21년 아르헨티나 대장정 끝
2026-10-07
-
호날두 10페이지 '폭탄문' 터뜨렸다…"감독이 두 번이나 약속 어겨"→대표팀 이탈 사과+가중처벌 자청 "처벌받고 돌아오겠다" 은퇴설은 일축
2026-10-07
-
"브라질 별로 안 강해" 말했다가 90만 댓글 폭탄→日 21세 공격수 아직도 악플 시달린다…그런데 "복수 위해 이젠 질 수 없어" 11월 '북중미 리벤지' 예고
2026-10-07
-
날벼락! 프랑스 축구 '충격 소식'…"선수 2명 성폭행 혐의로 구금" → 2부 낭시 구단 "사법 당국 결정 기다리겠다"
2026-10-06
-
'역시 명장' 지단의 승부수가 또 통했다! 음바페 없어도 벨기에에 4-1 대역전…부임 후 4G 무패 질주
2026-10-06
추천 콘텐츠
-
가을야구 일정 떴다! 14일 PS 개막…KT 기다리는 한국시리즈, 11월 막 올린다
2026-10-07
-
'3점만 주면 34승0패' 세상에 이런 투수가 있나…PS ERA 1.07 야마모토, 美 30년 베테랑 기자도 "세계 최고 투수" 극찬
2026-10-07
-
신유빈 지긋지긋하겠다…파리 동메달 뺏고→AG서 또 완파 "日 하야타에게 0승 8패 초약세" 천적과 차이나 스매시 8강 놓고 진검승부
2026-10-07
-
'굿바이 잠실 라이벌전' LG 임찬규 잠실 141번째 선발 등판, 박동원 포수 복귀-이영빈 2루수 선발 출전
2026-10-07
-
손흥민 "우승하러 왔다" 이강인 "병역 큰 부담 아니었다"…후배들 '군대 안 갑니다' 논란에 다시 뜬 선배들의 한마디→결국 정부까지 움직였다 "병역특례 폐지" 국방부 공식화
2026-10-07
-
대한체육회, 12월 전국 시-도-군-구 체육회장 선거 앞두고 운영위 전문 교육 실시
2026-10-0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