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승 도전' 오타니 '시즌 첫 패배'의 악몽 씻는다! … 3일 휴스턴 상대 선발 등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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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2일(한국시간)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4연전에 돌입한다.
지난달 31일 기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휴스턴 애스트로스)와 3위(LA 에인절스)에 랭크되어 있는 두 팀은 지난달 3연전을 치른 바 있고, 휴스턴이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한편, 오타니는 3일 등판해 ‘시즌 6승’에 다시 도전한다. 에인절스와 휴스턴과 4연전은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온2(SPOTV ON2) 채널, 그리고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투수’ 오타니의 직전 등판에는 아쉬움이 가득하다. 지난달 28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했던 오타니는 6이닝 동안 6피안타 10개 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 6회까지 리드는 에인절스가 잡고 있었지만 7회초 마이애미가 2점을 추가하면서 리드는 마이애미에게 넘어갔다.
두 팀 간 엎치락뒤치락 하던 승부는 결국 연장까지 이어졌고, 승패를 가른 건 연장 10회초에 나온 에인절스의 뼈아픈 실책이었다. 당시 에인절스의 좌익수 마이키 모니악이 좌중간으로 향하는 타구를 손쉽게 잡는 듯했으나 공을 놓치는 실책을 범했고, 결국 승기는 마이애미에게 넘어갔다. MLB.com은 이날 경기에 대해 “오타니의 강력한 투구 내용이 엉성한 연장전 패배로 날아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심기일전한 오타니의 ‘시즌 6승’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오타니는 3일 휴스턴과 4연전 2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오타니는 올 시즌 휴스턴을 상대로 한차례 선발 등판한 적이 있다. 당시 휴스턴의 플램버 발데즈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오타니는 7이닝 동안 3실점, 탈삼진 7개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는 물론, 베이브 루스의 통산 탈삼진 기록을 넘어섰지만 동시에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오타니가 휴스턴을 상대로 ‘시즌 첫 패배’의 설욕전은 물론 승수까지 추가할 수 있을까.
‘투타 겸업’ 오타니 선발 등판 경기를 비롯해 김하성, 배지환 등 코리안리거의 출전하는 2023 MLB 주요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 2023 메이저리그 ‘LAA vs HOU’ 4연전 중계 일정
6/2(금)
- 09:10 에인절스 : 휴스턴 / NOW, Prime
6/3(토)
- 09:10 에인절스 : 휴스턴 / NOW, ON2
6/4(일)
- 05:10 에인절스 : 휴스턴 / NOW, ON2
6/5(월)
- 03:10 에인절스 : 휴스턴 / NOW
** 현지 사정에 따라 중계 시간 및 채널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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