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메시 영입' 인터 마이애미, 내친 김에 '메시 친구' 4명도 노린다

작성일: 2023.06.08 15:20 장하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시즌이 끝난 후, 유벤투스와 작별한 디 마리아
▲ 시즌이 끝난 후, 유벤투스와 작별한 디 마리아
▲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 라인을 구축했던 수아레즈
▲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 라인을 구축했던 수아레즈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미국으로 향하는 것은 리오넬 메시만이 아니었다.

이적시장에 능통한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자유 계약(FA) 신분인 앙헬 디 마리아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세르히오 부스케츠, 루이스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 등도 영입 명단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교롭게도 모두 메시와 인연이 깊은 선수들이다.

‘왼발의 마법사’로 불리는 디 마리아는 메시와 딱 한 시즌을 클럽에서 함께했다. 2021-22시즌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시절이 전부였다.

하지만 함께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2021년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했다. 작년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메시는 2골, 디 마리아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조국에 우승컵을 안겼다.

▲ 바르셀로나에서만 15시즌을 뛴 부스케츠
▲ 바르셀로나에서만 15시즌을 뛴 부스케츠
▲ 알바 역시 메시와 영광을 함께했다.
▲ 알바 역시 메시와 영광을 함께했다.

최근에는 FA가 됐다. 이번 시즌 유벤투스가 무관에 그치자, 실망스러운 성적에 재계약을 거부했다. 마침 인터 마이애미가 손을 내밀며 메시와 재회할 가능성이 생겼다.

부스케츠 역시 현재 FA 신분이다. 무려 바르셀로나에서만 15시즌을 뛴 후, 작별을 고했다. 메시와 함께 많은 영광을 만들었다. 2008-09시즌과 2014-15시즌, 총 두 번의 ‘트레블’을 달성했다.

또한 알바도 부스케츠와 상황이 비슷하다. 2012년부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뒤, 2014-15시즌 트레블 주역 중 한 명이 됐다. 시즌이 끝난 후, 구단과 합의를 통해 1년 빨리 계약을 만료하며 FA가 됐다. 애초 알바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현재 그레미우(브라질)에서 뛰고 있는 수아레스도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이 제기됐다. FA 신분은 아니지만, 앞선 세 선수만큼 메시와 인연이 깊다. 바르셀로나에서 6시즌을 함께했다.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일명 ‘MSN’ 라인을 구축해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기도 했다. 수아레스 역시 2014-15시즌 트레블의 주역이다. 

▲ 미국 이적을 선택한 메시가 친구들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 미국 이적을 선택한 메시가 친구들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