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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호지슨 감독의 조별 리그 총평 “잉글랜드, 할 만큼 했다”

작성일: 2016.06.21 10:3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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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 호지슨 감독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로이 호지슨 감독이 잉글랜드의 유로 2016 조별 리그를 돌아봤다. 호지슨 감독은 잉글랜드 경기력이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잉글랜드는 21일(한국 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로이 기샤르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 리그 B조 슬로바키아와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조 1위 웨일스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슬로바키아와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선발 명단을 대거 교체했다. 호지슨 감독은 해리 케인과 웨인 루니 대신 웨일스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제이미 바디와 다니엘 스터리지를 투입했다. 그러나 호지슨 감독의 교체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28번의 슛을 기록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호지슨 감독은 경기 직후 조별 리그를 돌아봤다. 호지슨 감독은 “잉글랜드는 할 만큼 했다.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는 없다. 우리는 조별 리그 3경기를 모두 잘 싸웠다. 열심히 뛴 선수들의 결점을 지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호지슨 감독은 “팬들은 잉글랜드가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물론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선수들이 손발을 맞춰가는 상황이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조별 리그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16강전에서 F조 2위와 맞붙는다. 21일 현재 F조 2위는 아이슬란드(2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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