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잔디코트 시즌 시작' 시너, 리베마오픈 8강행…티아포는 보스오픈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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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을 끝으로 클레이코트 시즌이 막을 내렸다. 올해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을 앞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잔디코트 시즌'이 막을 올렸다.
야닉 시너(22, 이탈리아, 세계 랭킹 9위)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리베마오픈 단식 16강전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25, 카자흐스탄, 세계 랭킹 47위)를 2-0(6-4 6-2)으로 이겼다.
시너는 지난 11일 막을 내린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에서 2회전에서 탈락했다. 하드코트에서 열린 대회서 6번이나 우승한 그는 잔디코트 대회인 리베마오픈에서 순항하고 있다.
8강에서 시너는 에밀 루수부오리(24, 핀란드, 세계 랭킹 42위)와 맞붙는다.
세계 랭킹 9위인 시너는 이번 대회에서 2번 시드를 얻었다. 톱 시드인 다닐 메드베데프(27, 러시아, 세계 랭킹 3위)는 15일 애드리언 만나리노(34, 프랑스, 세계 랭킹 52위)와 첫 경기(16강전)를 치른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도 잔디코트 대회인 보스 오픈이 진행 중이다. 2회전(16강)에 나선 프랜시스 티아포(25, 미국, 세계 랭킹 12위)는 이르지 레헤치카(21, 체코, 세계 랭킹 37위)를 2-0(7-6<7-2> 6-4)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티아포는 로렌조 무세티(21, 이탈리아, 세계 랭킹 17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보스오픈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5, 그리스, 세계 랭킹 5위)가 1번 시드, 테일러 프리츠(25, 미국, 세계 랭킹 8위)가 2번 시드로 참가한다. 이들은 모두 15일 16강전에 나선다.
한편 SPOTV G&H와 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인 SPOTV NOW는 보스오픈과 리베마오픈 주요 경기를 위성 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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