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4번째 영입은 '제2의 반 다이크'..."구두 합의 완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네 번째 영입이 임박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마이크 베르바이 기자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미키 반 더 벤(22, 볼프스부르크)과 구두 합의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최총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96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22살의 반 더 벤은 유럽에서 떠오르는 수비수다. 193cm라는 강력한 신체 조건을 지닌 중앙 수비수다. 또한 거구임에도 빠른 속력을 갖췄다. 적극적인 수비력과 1대1 능력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발밑도 준수하며 수비 조율 능력에도 강점을 드러낸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버질 반 다이크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하며 국적도 같은 네덜란드다. 덕분에 ‘제2의 반 다이크’라는 별명이 붙었다.
2021년 FC 폴렌담(네덜란드)을 떠나 볼프스부르크에 합류했다.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한 것은 지난 시즌부터다. 총 36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자,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수비 라인 보강이 시급한 토트넘이 있다.
토트넘은 최근 몇 시즌 동안 수비 불안으로 애를 먹었다. 특히 지난 시즌은 심각했다. 리그 최다 실점 6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 중심에는 에릭 다이어가 있다. 다이어는 아쉬운 위치 선정과 부족한 민첩성으로 상대 공격수를 자주 놓쳤다. 시즌 막바지에는 후보로 밀려나며 주전 자리에 위기를 맞았다.
다빈손 산체스도 마찬가지다. 2017년 거액을 들여 아약스에서 영입했지만, 수비 지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31라운드 본머스전에서 교체 투입돼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불안한 수비가 계속되자, 재교체되는 수모를 겪었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한편 토트넘은 반 더 벤을 영입한다면 올여름 네 번째 영입이 된다. 앞서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제임스 매디슨을 합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의 마노르 솔로몬 영입을 앞두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포토S] 윤홍근 회장, 아시안게임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