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삼성 김기태 "모든 공을 결정구처럼 던졌다"
작성일: 2016.06.23 22:0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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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3-0 승리에 한몫했다. 시즌 2승째(3패)를 수확했고 평균자책점도 종전 6.18에서 5.18로 끌어내렸다. 최고 시속 142km의 빠른 포크볼을 앞세워 삼성의 4연패 탈출에 결정적인 노릇을 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김기태는 "무엇보다 팀이 연패를 끊는 데 도움이 돼 기쁘다. 포수 이지영과 박해민 등 야수들의 도움이 컸다. 1구째부터 마지막 공까지 모든 공을 결정구라 생각하고 온힘을 다해 던졌다.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투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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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기자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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