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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신더가드 닮은꼴 5살 '미니 토르' 화제

작성일: 2016.06.23 10:43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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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토르' 오스틴이 23일(한국 시간) 시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뉴욕 메츠 오른손 투수 노아 신더가드(23)는 역도가 취미다. 455파운드(약 206.4kg)를 들어 올린다. 데드 리프트는 무려 512파운드(약 232.2kg)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더가드는 긴 금발을 휘날리며 시속 95마일에 이르는 슬라이더에다가 최고 시속 100마일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자랑한다.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면서 '천둥의 신' 토르라는 닉네임과 함께 메이저리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국에서 신더가드 판박이가 나타나 화제다. 메츠는 최근 구단 트위터에 " '미니 토르'가 공을 던진다"며 5살 어린아이 오스틴 게르베라가 신더가드 유니폼을 입고 신더가드와 같은 금발, 투구 자세로 공을 던지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은 신더가드 특유의 '고속 슬라이더'처럼 빠르고 날카롭게 휘었다.

메츠는 23일(한국 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신더가드가 선발 등판하는 캔자스시티와 경기에 '미니 토르' 오스틴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오스틴은 신더가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서 힘껏 공을 던졌다.

'미니 토르'의 응원을 받은 신더가드는 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안고도 6이닝을 책임지며 3실점 호투로 4-3 승리를 이끌고 시즌 8번째 승리(2패)를 챙겼다. 병원 정밀 검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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