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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게임노트] 부상에서 돌아온 최지만, 88일 만에 안타 신고...PIT, ARI 2-3 패배

작성일: 2023.07.09 07:50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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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죄지만.
▲피츠버그 파이리츠 죄지만.
▲피츠버그 파이리츠 죄지만.
▲피츠버그 파이리츠 죄지만.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은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생산했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돌아온 후 88일 만에 첫 안타를 때려냈다.

피츠버그는 애리조나에 2-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전적은 40승 49패가 됐다. 반면 애리조나는 2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52승 38패를 기록하게 됐다.

피츠버그는 헨리 데이비스(우익수)-브라이언 레이놀드(좌익수)-잭 스윈스키(중견수)-카를로스 산타나(1루수)-최지만(지명타자)-닉 곤잘레스(2루수)-재러드 트리올로(3루수)-트루피카나 마카노(유격수)-얀슨 딜레이(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반면 애리조나는 헤랄도 페르도모(유격수)-케텔 마르테(2루수)-코빈 카를로(우익수)-크리스티안 워커(1루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엠마누엘 리베라(3루수)-도미닉 캔존(지명타자)-가브리엘 모레노(포수)-알렉 토마스(중견수)로 진용을 꾸렸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죄지만(오른쪽)이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죄지만(오른쪽)이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회 최지만은 첫 타석에 섰다. 무사 1루 상황에서 최지만은 상대 선발 카일 넬슨의 5구째 92.5마일짜리 빠른공이 스트라이크존 한 복판에 들어오자 자신 있게 배트를 냈다. 하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투수 정면으로 향했다. 바뀐 투수 타일러 길버트의 91.9마일자리 싱커볼을 공략했는데, 투수의 글러브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7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선두타자로 나서 미구엘 카스트로를 상대했다. 93.2마일짜리 체인지업에 배트를 냈지만, 타구는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죄지만.
▲피츠버그 파이리츠 죄지만.

최지만은 연장 10회 안타를 생산했다. 승부치기로 진행된 상황. 무사 2루 때 최지만은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스콧 맥코프의 85.9마일짜리 스플리터를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최지만은 대주자 로돌포 카스트로로 교체됐다.

피츠버그는 결국 무릎을 꿇었다. 10회말 2-2 동점이던 1사 만루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데이비드 베드나가 캐롤에게 끝내기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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