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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 "라니에리 감독 아래에서 챔스 뛰고 싶다"

작성일: 2016.06.24 18:1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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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바디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제이미 바디(29)가 아스널로 이적하지 않고 레스터시티에 남은 이유를 밝혔다. 

유로 2016에 참가하고 있는 제이미 바디는 23일(한국 시간) 레스터시티와 4년간 계약을 연장했다. 2015-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4골을 터뜨리며 득점 2위에 오른 바디는 시즌 종료 뒤 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바디는 주급을 10만 파운드(약 1억 6,000만 원)로 인상하는 조건으로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바디는 단순히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지키기 위해 팀에 남은 것이 아니다. 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바디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떠한 결과를 남길 수 있을지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다는 열망을 나타냈다고 알려졌다. 

또한 바디는 아스널의 축구 스타일이 자신에게 맞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다. 바디는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 아래에서 어떠한 포지션에서 뛰게 될 것인지 확신을 갖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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