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95마일' 오승환, 시애틀전 1K 퍼펙트…ERA 1.66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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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경기에서 8회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 21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4일 만의 등판에서 실점하지 않은 오승환은 종전 1.70이던 평균자책점을 1.66으로 낮췄다.
팀이 8회 공격에서 3-1로 역전에 성공하자 곧장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시애틀 2, 3, 4번 타자를 상대로 시속 95마일(약 152.8km) 빠른 공을 뿌리며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선두 타자 세스 스미스를 좌익수 뜬공, 로빈슨 카노를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순식간에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잡았다. 이어 5번 타자 로빈슨 카노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7번 타자 이대호와 맞대결은 없었다.
오승환은 9회 수비를 앞두고 마무리 투수 트래버 로젠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세인트루이스는 9회 현재 4-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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