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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 이어 홈런 갑니다…오타니, 밀어서 173.1㎞ 초강력 대포 발사(1보)

작성일: 2023.07.28 05:53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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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는 시즌 37호 홈런을 때려냈다.
▲ 오타니는 시즌 37호 홈런을 때려냈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밀어쳐 시원한 홈런포를 때려냈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더블헤더 2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은 1회초 1사 후였다. 상대 선발 맷 매닝의 포심 패스트볼을 바라보며 3구삼진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결과를 만들었다. 팀이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에서 매닝과 끈질긴 승부 끝에 7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시즌 37호)을 만들었다. 타구는 발사각도 25도로 107.6마일(약 173.1㎞)의 속도로 383피트(약 116.7m)를 비행했다.

현재 2회초가 끝난 가운데, 에인절스는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5-0 앞서 가고 있다. 오타니는 더블헤더 1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9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이후 2경기부터는 주포로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오타니는 더블헤더 1경기에서 완봉승, 2경기에서는 홈런포를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 오타니는 더블헤더 1경기에서 완봉승, 2경기에서는 홈런포를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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