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넥센 염경엽 감독 "제구력 투수가 제구 안 되면 평범한 투수 된다"

작성일: 2016.06.29 17:2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신재영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제구력 투수는 제구가 안 되면 평범한 투수가 된다. 그래서 제구가 안 되는 날은 7, 8점을 준다. 이런 날의 많고 적음이 제구력 투수의 레벨을 결정한다."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28일 경기에 선발 등판해 무너진 신재영에 대해 말했다. 신재영은 28일 한화와 경기에서 3이닝 8피안타(4피홈런) 4탈삼진 7실점을 기록했다.

염 감독은 "제구력 투수의 단점이 나타났다. 신재영이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1위를 하고 있었지만 제구력 투수는 평균자책점 1위를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28일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2.71을 기록한 신재영은 3이닝 7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3.32가 돼 평균자책점 부문 5위로 떨어졌다.

"리그 톱은 보통 강속구 투수가 한다. 제구력 투수는 3점대 밑으로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기 힘들다. 제구가 안 되는 날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 염 감독은 "그래도 지금까지 신재영이 엄청 잘해줬다. 올 시즌 신재영이 30번 이상 등판할 텐데 앞으로 5번 정도 더 해도 괜찮다"며 신인 투수 어깨에 있는 무거운 짐을 덜어줬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