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케인, 뮌헨 리그 데뷔전서 규정 위반? → 원인은 '결혼 반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제 독일 분데스리가 규칙에 적응해야 한다.
독일 매체 ‘빌트’는 21일(한국시간) “해리 케인(30,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첫 경기에서 규정을 위반했다”라고 전했다. 위반한 규정은 바로 ‘경기 중 반지 착용’이었다.
케인은 지난 19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뮌헨은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그런데 ‘빌트’는 “이날 경기에서 케인의 왼손에는 테이핑 된 결혼반지가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분데스리가 경기 규칙 4조에 따라 선수들은 보석류를 착용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케인이 이 규정을 위반하게 된 이유는 간단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토트넘 시절에도 꾸준히 경기 도중 결혼반지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프리미어리그 역시 보석류 착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테이핑 된 보석류 착용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을 간과한 케인은 결혼반지를 테이핑한 채 그대로 출전했다. 아내인 케이티 굿랜드를 사랑하는 마음에 반지를 빼놓을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 뮌헨에 합류한 케인은 본격적인 우승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길고 긴 이적설이 끝난 뒤, 지난 13일 라이프치히와 독일 슈퍼컵 도중 교체 투입돼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케인은 그 경기에서 침묵했고, 뮌헨은 라이프치히에 0-3으로 완패했다.
이어진 리그 1라운드 브레멘전에서는 첫 골 소식을 알렸다. 케인은 전반 4분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르로이 자네에게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건넸다. 자네는 단독 돌파 후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서 케인은 후반 29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맞이한 뒤, 깔끔히 골망을 갈랐다. 완벽한 리그 데뷔전을 치른 케인이었다.
관련 추천 기사
분데스리가 관련 기사
-
'발롱도르 후보' 해리 케인 폭탄 발언..."미식 축구 시작하면 진지하게 해보고 싶어"
2026-09-24
-
"바이에른 뮌헨 남아 경쟁할 것" 김민재 못 박았지만 토트넘이 또 노린다 "1월 단기 임대 영입도 관심"
2026-09-23
-
'고등학생 공개 저격' 해리 케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발롱도르? 경기장에서 보여주마"→뮌헨 단장은 적극 지지
2026-09-19
-
"바이에른 뮌헨 떠나 PL 이적? 남아서 경쟁하고파" 주전 밀렸던 김민재, 미친 반전...연이은 활약에 재계약 '청신호'
2026-09-18
-
김민재 미쳤다, 맨유 안 간 게 신의 한 수…뮌헨 장기 잔류 가능성 확 커졌다 → "재계약 미래 논의 예정"
2026-09-16
-
바이에른 뮌헨 '오피셜' 입장 정리, 해리 케인 발롱도르에 올인 → '표 나뉠라' 올리세-우파메카노 있어도 "오직 케인"
2026-09-16
추천 콘텐츠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