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예기치 못한 변수...'스승' 콤파니 감독, 여전히 아프다→"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 유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벵상 콤파니 감독의 복귀 시점마저 불투명하다. 다만 다가오는 A매치 휴식기를 기점으로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콤파니 감독이 언제 다시 뮌헨의 벤치에 앉을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아론 댕크스 임시 감독이 마인츠 05전을 앞두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뮌헨은 콤파니 감독의 부재 속에 댕크스 수석코치가 임시로 팀을 지휘하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단은 그의 복귀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이다.
댕크스는 마인츠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최근 며칠 동안 콤파니 감독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매우 긍정적인 상태이며, 완전한 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복귀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댕크스는 "아직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A매치 기간은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복귀 시점을 판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뮌헨의 고민은 감독 공백에 그치지 않는다. 공격진에도 부상자가 속출했다. 루이스 디아스와 세르주 그나브리, 이스마엘 사이바리, 자말 무시알라가 마인츠전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주축 공격 자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전력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나마 반가운 소식은 디아스와 무시알라의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댕크스에 따르면 두 선수는 2주간의 A매치 휴식기가 끝난 뒤 정상적인 팀 훈련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댕크스는 "두 선수 모두 A매치 기간 이후 팀 훈련에 완전히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매우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섣부른 전망은 경계했다. 그는 "정확하게 정해진 복귀 일정은 없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중원에서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상태가 호전됐다. 파블로비치는 최근 진행된 훈련 일정을 모두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댕크스는 "파블로비치는 모든 훈련을 마쳤다. 이제 훈련 이후 다리 상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장 마누엘 노이어에 대해서도 "상태가 좋아 보인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면 알폰소 데이비스는 마인츠전에서 휴식을 부여받을 가능성이 있다. 부상 때문이라기보다 누적된 출전 부담을 관리하기 위한 결정이다.
댕크스는 "최근 경기 일정이 빡빡했기 때문에 일부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할 생각이다. 데이비스 역시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여러 상황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결국 뮌헨은 마인츠전을 치른 뒤 맞이하는 A매치 휴식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 콤파니 감독의 복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시알라와 디아스 등 핵심 공격수들의 회복에도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 추천 기사
분데스리가 관련 기사
-
[오피셜] '일주일에 7억 정도 받는다' 발롱도르 위너 해리 케인, 독일 넘어 유럽 최고 수준 대우 확정...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2026-11-06
-
"한국 국가대표팀에 왜 뽑히는 건가" 축구 팬들 비판 상당한데...독일에서도 혹평 "황희찬, 아무것도 맞아떨어지지 않아"
2026-11-06
-
[오피셜] 최소 주급 7억, 연봉 381억…이제 토트넘으로 안 간다 → 케인, 유럽 최고 대우 받고 2029년까지 뮌헨 잔류
2026-11-05
-
'김민재 깜짝 역주행→실점→극적 골 취소' 위기 넘겼지만 현지 매체는 의문 제기 "아쉬운 모습 보였다" 혹평
2026-11-02
-
"먼저 공격적으로 다가왔다" 황희찬, 심판 밀친 논란에 억울함 호소…선수단 앞 공개 사과에도 '슈팅 0개' 굴욕
2026-11-02
-
'韓 축구 최초' 혼혈 국가대표 돌아왔다...3개월 만의 복귀전 치른 카스트로프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
2026-11-01
많이 본 기사
-
다저스 유니폼 입었던 前 롯데 좌승사자 KBO리그 복귀 추진해보나…美도 "주목할 만한 마이너 FA" 조명
2026-11-06
-
추신수 계약이 이렇게 위대했던 것인가… 10년 넘게 철옹성, 日 최고 외야수도 경신 실패?
2026-11-05
-
한화 횡재? 육성선수로 153km 강속구 자원 데려오다니…"인성논란 안 터지는 성실한 선수 되겠다" 야무진 각오
2026-11-05
-
삼성 신인 잘하면 韓 야구 역사가 바뀐다…'19살 1개월 2일' 장찬희 하루 차이로 최연소 선발은 무산, 대신 더 큰 것 온다
2026-11-07
-
노시환 MLB 진출은 확정? 3루수 FA 랭킹 4위 초대박… 포스팅 강행 이유 있었나
2026-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