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조코비치 3라운드 선착…상위 랭커 초반 탈락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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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 김성철 영상 기자] 조코비치 3라운드 선착…상위 랭커 초반 탈락 '이변'
24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노리는 노바크 조코비치가 US오픈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베르나베 사파타 미랄레스를 3-0으로 꺾고 3회전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1, 2회전을 모두 무실세트로 승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반면 상위 랭커 선수들이 초반 탈락하는 이변도 일어났습니다. 세계 랭킹 5위이자 올해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카스페르 루드는 중국의 테니스 간판 장지젠에게 2-3으로 패하며 3회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세계 7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도미니크 스트리커와 4시간 넘게 진행된 혈투 끝에 2-3으로 고개를 떨궜습니다.
와일드카드로 여자 단식 본선에 나선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는 페트라 크비토바를 2-0으로 꺾고 3회전에 안착했습니다.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보즈니아키는 2020년 호주오픈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그러나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 이달 초 3년 7개월 만에 코트에 돌아왔습니다.
보즈니아키는 출산 이후에도 코트에서 뛰는 세레나 윌리엄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 NBA 스타 데이비드 리의 아내이기도 한 보즈니아키는 제니퍼 브래디와 3회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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