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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 2시즌 연속 '최고 연봉'…양효진은 4시즌 연속

작성일: 2016.07.01 10:2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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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수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30일 2016~2017시즌 남녀부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 남자부 한선수(대한항공)는 2시즌 연속, 여자부 양효진(현대건설)은 4시즌 연속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연봉 킹' 한선수는 5억 원에 계약하며 리그 2년 연속 최고 연봉자가 됐다. 연봉 2위를 차지한 문성민이 4억5천만 원, 신영석(이상 현대캐피탈)이 4억2천만 원, 김요한(KB손해보범)과 김학민(대한항공)이 4억 원으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연봉 순위 상위 5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양효진이 3억 원에 계약하며 4년 연속 '연봉 퀸'을 차지했다. 김희진이 2억5천만 원으로 2위에 올랐고, 박정아(이상 IBK기업은행)가 2억2천만 원으로 3위, 이효희와 배유나(한국도로공사)가 2억 원으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 양효진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2016~2017시즌 남자부는 7개 구단 통틀어 선수 96명이 등록을 마쳤다. 구단별로 OK저축은행 14명, 현대캐피탈 13명, 삼성화재 13명, 대한항공 15명, 한국전력 14명, KB손해보험 14명, 우리카드 13명으로 집계됐다. 남자부 평균 등록 인원은 14명이며, 평균 연봉은 1억2,620만 원이다. 2015~2016시즌 선수 등록 당시 평균 연봉은 1억970만 원이었다.
 
여자부는 6개 구단이 83명을 등록했다. 구단별로 현대건설 14명, IBK기업은행 13명, 흥국생명 14명, GS칼텍스 15명, 한국도로공사 14명, KGC인삼공사 13명으로 집계됐다. 여자부 평균 등록 인원은 14명이며, 평균 연봉은 7,440만 원이다. 2015~2016시즌 선수 등록 당시 평균 연봉 7,420만 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샐러리캡은 남자부 23억 원, 여자부는 13억 원으로 1억 원이 올랐으며, 선수 정원은 14~18명으로 지난해와 같다.

한편, 남자부 천종범(OK저축은행), 기동균, 김준영이상 현대캐피탈), 고현우, 이태호(이상 삼성화재), 최부식, 하경민, 유도윤, 양안수(이상 대한항공), 공태현(한국전력), 조성철, 김나운, 김영민, 김진수, 김민규(이상 KB손해보험), 엄경섭, 이승현, 박윤성, 오병관(이상 우리카드) 등 19명은 자유신분선수로 등록됐다. 여자부 자유신분선수는 김선희(현대건설), 강다영(IBK기업은행), 강혜수(흥국생명), 최주희, 한민지(이상 한국도로공사), 조예진, 임재희(이상 KGC인삼공사) 등 7명이다.
 
자유신분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정규 시즌 4라운드 시작 하루 전까지 자유롭게 입단 계약을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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