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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억 먹튀’→축구 천재 부활?…바르사 ‘핵심’으로 2경기 3골 1도움 ‘맹활약’

작성일: 2023.09.20 17:57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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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펠릭스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 주앙 펠릭스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 주앙 펠릭스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 주앙 펠릭스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 주앙 펠릭스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 주앙 펠릭스는 바르셀로나 이적 후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축구 천재가 부활할까. 주앙 펠릭스(23)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FC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1차전에서 로얄 앤트워프(벨기에)를 5-0으로 크게 이겼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에만 일찌감치 세 골을 터트리며 앤트워프를 제압했다. FC포르투(포르투갈),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가 포함된 E조에서 1위로 우뚝 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여름 이적시장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펠릭스가 경기를 지배했다. 펠릭스는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아 놓더니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바르셀로나의 빠른 패스 플레이가 앤트워프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펠릭스는 수비를 앞에 두고도 슈팅을 낮게 깔아 차 선제골을 기록했다.

정확한 크로스로 도움까지 기록했다. 19분 펠릭스는 감각적인 찍어차기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의 발에 정확히 패스를 건넸다. 레반도프스키는 공을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꽂아 넣었다.

바르셀로나 호화 공격진에서 가장 위협적인 건 펠릭스였다. 전반전 1골 1도움을 기록한 펠릭스는 날카로운 움직임과 유려한 패스로 바르셀로나 공격을 이끌었다.

▲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후반전에는 멀티골까지 작렬했다. 11분 펠릭스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더니 헤더로 골키퍼를 뚫었다. 승부가 5-0으로 벌어지자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펠릭스를 교체해줬다. 바르셀로나는 조별리그 1차전 대승을 거두며 16강행 청신호를 켰다.

바르셀로나 합류 초반부터 기세가 매섭다. 펠릭스는 지난 17일 레알 베티스전에서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기록했다. 20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2골 1도움을 올리며 2경기 3골 1도움째를 마크했다.

지난 소속팀과는 딴판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펠릭스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천문학적인 이적료(약 1,800억 원)가 무색했다. 심지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불화설까지 터졌다. 2022-23시즌 도중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첼시로 임대 이적했지만, 눈에 띄는 활약 없이 원소속팀으로 돌아왔다.

아틀레티코는 여전히 펠릭스를 외면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펠릭스를 기용하지 않았다. 홈 팬들마저 펠릭스에 야유를 쏟아냈다. 결국, 펠릭스는 바르셀로나로 다시 임대 이적을 떠나기에 이르렀다.

막상 바르셀로나 합류 후 펠릭스는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 팀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 중이다.

▲ 한때 축구 천재라 불렸던 펠릭스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무기로 떠올랐다.
▲ 한때 축구 천재라 불렸던 펠릭스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무기로 떠올랐다.
▲ 한때 축구 천재라 불렸던 펠릭스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무기로 떠올랐다.
▲ 한때 축구 천재라 불렸던 펠릭스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무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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