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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유준원 공백? 11명 모두 센터…더 열심히 노력중"

작성일: 2023.09.21 14:4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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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제공| 포켓돌스튜디오
▲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제공| 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센터 유준원의 이탈에 대해 언급했다.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 발매 쇼케이스에서 "센터의 공백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판타지 보이즈는 데뷔 전 1위 멤버인 유준원의 이탈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앞서 유준원은 '소년판타지'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해 판타지 보이즈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갑작스럽게 유준원이 수익 분배 상향을 요구하며 무단이탈 했고, 최종적으로 팀에 합류하지 못한다는 통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유준원 측은 포켓돌스튜디오가 계약서상 불합리한 계약조항을 요구했고, 수정을 요구하자 오히려 상식이 벗어난 조건을 추가해 합의를 강요했다고 상반되는 입장을 밝혀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어 매니지먼트를 위임받은 포켓돌스튜디오는 유준원의 입장을 재반박했다. 이들은 유준원과 계약을 위해 수차례 노력했고, 계약에 관한 합의를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유준원의 허위 주장에 유감이라고 전했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유준원은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최근 펑키스튜디오도 유준원에 대해 3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판타지 보이즈 김우석. 제공| 포켓돌스튜디오

이에 대해 홍성민은 "솔직히 말해서 저희는 11명 모두가 팬분들의 선택으로 이뤄어졌기 때문에, 11명 모두가 센터라고 생각해서 센터의 빈자리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라며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저희 판타지 보이즈를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우석은 "저희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11명이 서로 좀 더 이제는 방송으로서 서로 경쟁이 아니고 하나의 팀으로 모이게 되었으니까 연습하는 과정에서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논했다"라며 "연습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유대관계도 돈독해지면서 데뷔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MBC가 네이버, 펑키스튜디오와 합작하여 론칭한 글로벌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로 탄생한 보이그룹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뉴 투모로우'를 통해 반짝이는 미래를 향한 소년의 설렘과 앞으로의 과정을 힘차게 나아갈 예정이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뉴 투모로우', '원샷', '샹그릴라'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판타지 보이즈의 '뉴 투모로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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