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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NOW] 환호받으며 등장한 이강인…황선홍과 일대일 면담

작성일: 2023.09.21 20:1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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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 감독과 이야기하는 이강인.
▲ 황선홍 감독과 이야기하는 이강인.
▲ 황선홍 감독과 이야기하는 이강인.
▲ 황선홍 감독과 이야기하는 이강인.

[스포티비뉴스=진화(중국) 김건일 기자] 아시안게임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완전체가 됐다.

21일 중국 항저우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 태국과 경기를 앞두고 이강인이 한국 선수단과 함께 등장했다.

선수단이 줄 이어 경기장에 들어선 가운데 이강인은 송민규, 조영욱과 함께 마지막으로 들어섰다.

이강인이 선수들과 함께 들어서자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은 목청 높여 환호를 보냈고, 이에 함께 있던 중국 팬들도 함께 소리질렀다. 여러 중국 관중들이 한국 관중들을 따라 이강인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았다. 

다만 몸을 풀기 위해 반팔 트레이닝 복을 입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이강인은 긴팔 트레이닝복을 입고 크로스백을 찼다.

이어 주장 백승호의 주도로 진행된 하이파이브에 참께한 뒤 벤치로 돌아왔고 황선홍 감독과 담소를 나눴다.

이날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아 벤치에 앉을 수 없다. 대신 관계자들과 경기에 뛰지 않은 선수들이 앉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 20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 ⓒ연합뉴스/EPA
▲ 20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 ⓒ연합뉴스/EPA
▲ 20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 ⓒ연합뉴스/로이터
▲ 20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 ⓒ연합뉴스/로이터

이강인은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의 협조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됐다.

파리생제르맹은 20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과 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이 끝나고 이강인을 보내겠다고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강인은 도르트문트와 경기를 마친 뒤 공항으로 이동했고 인천 국제공항을 거쳐 이날 오후 1시45분께 항저우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최근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은 이날 입국 후 부상 정도를 묻는 말에 "비밀이다"고 웃어보였다.

▲ 21일 항저우 국제공항에 들어선 이강인 ⓒ연합뉴스
▲ 21일 항저우 국제공항에 들어선 이강인 ⓒ연합뉴스
▲ 21일 항저우 국제공항에 들어선 이강인 ⓒ연합뉴스
▲ 21일 항저우 국제공항에 들어선 이강인 ⓒ연합뉴스
▲ 21일 항저우 국제공항에 들어선 이강인 ⓒ연합뉴스
▲ 21일 항저우 국제공항에 들어선 이강인 ⓒ연합뉴스
▲ 21일 항저우 국제공항에 들어선 이강인 ⓒ연합뉴스
▲ 21일 항저우 국제공항에 들어선 이강인 ⓒ연합뉴스

이어 "나보다 더 어린 선수들과 꼭 좋은 결과 내보겠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이강인 없이 치른 지난 19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9-0으로 대파했다.

같은 조 태국과 바레인이 1차전에서 1-1로 비겼기 때문에 이날 태국을 잡는다면 16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태국과 경기에 나서는 황선홍 감독은 2일 간격으로 벌어진 경기인 만큼 라인업을 대폭 바꿨다. 박재용을 비롯해 설영우, 홍현석, 이재익, 안재준 등이 이날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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