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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활동 연장? 팬들이 우선…지금은 음악 활동에 집중"

작성일: 2023.09.25 17:0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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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플러 ⓒ곽혜미 기자
▲ 케플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케플러가 프로젝트 활동 연장 논의에 대해 언급했다. 

케플러 최유진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 연장 논의 질문에 대해 "지금은 음악 활동에 집중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케플러는 프로젝트 활동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웨이크원은 "케플러 프로젝트가 중반이 지난 만큼 아티스트의 장기적 활동 로드맵 및 전략 수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만남 자리를 갖고 모든 소속사에게 동일한 제안을 한 게 맞다"라며 "전 소속사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이번에는 조율이 되지 않았다. 아직 활동 기간도 남아 있어 상호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최유진은 "'걸스플래닛 999' 때부터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저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은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라며 "지금은 음악 활동에 집중을 하고 싶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게 가장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케플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으로 마주하고, 아찔하고 어지러운 느낌과 설렘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된 아홉 소녀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매직 아워'에서 마음껏 사랑하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간다. 

'매직 아워'에는 타이틀곡 '갈릴레오'를 비롯해 '더 도어', '러브 온 락', '트로피칼 라이트', '테이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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