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NOW] 홍성찬, 한일전에서 패하며 동메달 획득…여자 복식 백다연-정보영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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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홍성찬(세종시청, 세계 랭킹 198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홍성찬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77위 와타누키 요스케(일본)에게 0-2(2-6 1-6)로 졌다.
이번 대회 테니스는 동메달 결정전 없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선수에게는 동메달을 수여한다. 결승 진출이 좌절된 홍성찬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테니스는 1998년 방콕 대회 윤용일 이후 25년 만에 금메달을 노렸다. 그러나 권순우(당진시청)는 2회전에서 탈락했고 홍성찬마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 나선 백다연-정보영(이상 NH농협은행) 조는 중국의 리야쉬안-량언숴 조에 1-2(2-6 6-4 9-11)로 석패했다.
결승에 오르지 못한 백다연-정보영 조도 동메달을 이번 대회를 마쳤다.
이날 남자 복식 권순우(당진시청)-홍성찬 조는 인도 조와 남자 복식 준결승전을 치르고, 혼합 복식 한나래(부천시청)-정윤성(의정부시청) 조는 대만 조와 8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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