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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NOW] 다이빙 간판 우하람, 이재경과 싱크로 3m 은메달…통산 9번째 메달

작성일: 2023.09.30 22:0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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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따낸 우하람(오른쪽)과 이재경 ⓒ연합뉴스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따낸 우하람(오른쪽)과 이재경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과 출전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우하람과 이재경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93.00점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우하람은 2014년 인천 대회에서 김영남과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짝을 이재경으로 바꾸고 출전한 우하람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에 성공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전 종목 선수들을 통틀어 우하람은 가장 많은 통산 9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그는 아시안게임에서만 무려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합친 9개를 획득했다.

지난해부터 허리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던 우하람은 이를 이겨내며 이번 대회에도 시상대에 올랐다. 

한편 우승은 422.55점을 점수를 받은 중국의 옌쓰위-허차오 조가 차지했다.

중국이 압도적인 점수를 받은 가운데 우하람-이재경은 말레이시아의 무하맛 빈 부테-우이쯔량 조를 12.78점 차로 제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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