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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NOW] 대표팀 드디어 '첫 홈런' 쾅! 최지훈이 넘겼다…그리고 윤동희의 백투백까지

작성일: 2023.10.03 13:41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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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훈은 이번 대회 대표팀의 첫 홈런을 때려냈다. ⓒ연합뉴스
▲ 최지훈은 이번 대회 대표팀의 첫 홈런을 때려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항저우(중국), 박정현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의 첫 홈런이 터졌다. 주인공은 최지훈이다.

최지훈은 3일 중국 저장성 샤오싱 샤오싱 야구-소프트볼센터 보조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B조 조별리그 최종전 태국과 맞대결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 최지훈은 무사 3루에서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 대포 한 방을 쳐냈다. 팀이 2-0으로 앞선 2사 1,3루에서 상대 선발 풍웃 우티꼰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3점 홈런을 쳐냈다. 이는 이번 대회 대표팀의 첫 홈런이다.

▲ 윤동희는 기세를 이어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연합뉴스
▲ 윤동희는 기세를 이어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연합뉴스

이후 타석에 들어선 윤동희도 결과를 만들어냈다. 볼카운트 2-1로 유리한 상황에서 풍웃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솔로포를 때려 두 타자 연속 홈런을 만들었다. 대표팀은 이 홈런으로 6-0까지 리드를 벌렸다.

최지훈과 윤동희가 장타를 터트리며 대표팀은 하루 전(2일 대만전 0-4패) 뼈아픈 패배를 씻어내는 듯했다. 대표팀은 대만전에서 안타 6개와 볼넷 1개를 얻어내 누상에 나섰으나 잔루 8개를 기록하며 고구마 야구를 펼친 바 있다.

한편 2회말이 끝난 현재 대표팀은 태국을 상대로 6-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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