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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삐약이' 신유빈, AG 금메달 포상금 받았다…"5년 넘도록 지원해 주신 신한금융그룹에 감사"

작성일: 2023.10.19 16:12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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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빈(오른쪽)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 신유빈(오른쪽)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19, 대한항공)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에 대한 포상금을 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은 1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지난 8일 막을 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을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은 전지희(31, 미래에셋증권)와 호흡을 맞춘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4-1로 꺾고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신유빈을 격려하며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신유빈은 본인이 획득한 금메달을 진 회장에게 걸어주는 등 그간의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신한금융은 2011년부터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할 기량을 갖추고 있지만 훈련 여건이 열악한 비인기종목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하는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통해 신유빈이 14세였던 2018년부터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비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제2의 신유빈 발굴을 위해 유예린(15, 부천소사중), 권혁(15, 대전동산중) 등 탁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 신유빈(앞)과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 신유빈(앞)과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이날 후원식에서 "그간 손목 부상 등 여러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온 신유빈 선수에게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을 대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한금융은 신유빈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유빈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이 없었다면 많은 국제대회 경험을 쌓지 못했을 것"이라며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변함없이 지원해 준 신한 가족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2014년 대한스키협회를 시작으로 현재 배구, 핸드볼, 하키, 유도, 스키,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8개 종목 스포츠협회의 메인 후원사로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스포츠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 신한 루키 스폰서십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 체조 도마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31) 선수를 시작으로, 2016년 스키 하프파이프 국가대표인 이광기(31) 선수 등을 후원했다.

2021년에는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19), 이도현(21) 선수, 브레이킹의 김예리(23) 선수를 후원했으며, 올해에는 스노보드 유망주 이채운(17, 수리고), 최가온(14, 세화여중) 선수와 재일교포 유도 유망주 허미미(20), 허미오(19) 자매를 지원하며 스포츠 활성화 및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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