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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새 둥지 새 앨범 "설렌다. 사랑해주셨으면~"

작성일: 2016.07.07 16:57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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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엘. 제공|bnt

[스포티비뉴스=성정은 기자]주니엘 "'라디오스타','마리텔' 출연해보고 싶다"

가수 주니엘이 컴백을 앞두고 화보와 함께 스물 넷의 솔직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7일 공개된 bnt 화보에서 주니엘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4가지 콘셉트의 화보에는 예전의 순수하고 발랄한 모습과 또 다른, 성숙해진 주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스러운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스니커즈, 블랙 슬립 톱과 스커트,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때로 사랑스럽고, 때로 로맨틱하거나 걸리시 한 매력을 뿜어낸다.

주니엘은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예뻐진 비결을 묻자 “혼자 살아서 그런지 위가 작아진 것 같다. 식욕이 줄어 몸무게가 7~8kg 빠졌다”며 “데뷔곡인 ‘일라 일라’라는 곡으로 첫사랑 이미지로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봐주는 것 같은데 아직 못 보여드린 부분이 많다. 일본 앨범 수록곡 중에 ‘피노키오’라는 노래가 있는데 록이다. 여러 가지 많이 해보고 다양한 음악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태연과 크리스탈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그는 “예전부터 팬이었다. 데뷔 전 쇼케이스에 갈 정도다. 예쁜 외모에 노래도 너무 잘하신다. 내가 SNS 팔로우하는 사람이 딱 2명이 있는데 태연, 크리스탈 선배님뿐이다. 크리스탈 선배님은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얼었다”고 말했다.

함께 듀엣을 해보고 싶은 뮤지션에 대한 질문에는 "윤하 언니랑은 꼭 해보고 싶다. 페퍼톤스 오빠들도 좋고 친한 로이 킴, 에디 킴, 유승우, 아연이랑 해보고 싶고 요즘에는 크러쉬 씨랑도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또한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으로는 “‘라디오스타’, ‘마리텔’"을 꼽으며 "재밌을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번 앨범은 새 둥지에서 시작하는 새 앨범이라 의미가 각별하다. 주니엘은 “오랫만의 앨범이다. 걱정보다는 행복하고 설렌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다른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를 노래로 푸니 편하더라, 일기장 같았다"면서  “이번 앨범에서는 기타를 잠깐 내려놓고 기존과는 또 다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비 오는 날 들으면 특히 더 좋은 노래(웃음)”라고 말했다. 또한 “음악 하신 아빠 덕분에 어릴 때부터 노래 를 고 자랐다. 아이돌 연습을 하긴 했지만 춤을 못 췄다(웃음). 기타를 잡은 건 정말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애착이 가는 곡으로는 “처음으로 이별하고 힘들었을 때 쓴 노래 ‘Everlasting Sunset’"을 꼽았다. 주니엘은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사랑에 대해서도 솔직한 편이고 슬프면 더 슬픈 노래를 듣는다. ‘Everlasting Sunset’은 진심을 담아서 그런지 많은 분이 좋아해 줬다. 좋아해 주신 만큼 감사한 곡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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