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닮은 꼴' 김상욱-'정찬성 천재 1호' 박재현, AFC 돌아와 새 출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데드풀' 김상욱(30, 하바스MMA)과 '천재 1호' 박재현(21, 코리안좀비MMA)은 지난 8월 '로드 투 UFC(ROAD TO UFC)'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김상욱은 UFC 출신 롱주에게 타격에서, 박재현은 하라구치 신에게 레슬링에서 밀렸다. 둘 다 3라운드 종료 0-3으로 판정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홈그라운드로 돌아왔다. AFC(엔젤스파이팅)에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 다음 달 9일 베트남 그랜드 호짬(The Grand Hotram) 리조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29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로드 투 UFC 출전을 위해 나란히 타이틀을 반납했던 두 파이터는 챔피언 벨트를 되찾으려고 한다. 박호준 AFC 대표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김상욱은 웰터급 타이틀전에, 박재현은 라이트급 타이틀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대는 추후 발표 예정.
김상욱은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으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2020년 프로로 데뷔해 총 전적 9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스승 '스턴건' 김동현처럼 강력할 그래플링이 강점.
박재현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애제자다. 정찬성은 "박재현은 한 번 배운 기술은 몸에 익을 때까지 연습해 자기 것으로 만든다"며 끈기가 천재라는 의미로 '천재 1호'라는 별명을 붙였다. 2019년부터 6승 2패 전적을 쌓았다.
AFC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AFC 29에서 대회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들을 전부 투입한다. 김상욱과 박재현을 비롯해, 홍준영·송영재·고석현·최한길·차인호·장성효를 대진표에 올렸다. 총 8경기를 계획 중이다. 매치업은 마무리됐고 순차적으로 대진을 공개한다.
AFC 29는 AFC 유튜브 채널에서 유료 회원 대상으로 라이브 생중계된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