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정해인, 'D.P.' 보고 감탄…훌륭한 청년"[인터뷰③]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성수 감독이 '서울의 봄'에 오진호 소령 역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정해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의 봄'에는 정해인, 이준혁 등 반가운 특별출연 배우들도 볼 수 있다. 그중 오진호 소령 역을 맡은 정해인에 대해 김성수 감독은 "분량이 많이 안 되고 짧게 나온다. 실제로 정해인이 3일간 찍고 갔다. 짧게 나오지만 관객들에 기억에 남을만 한 배우가 하길 바랐다"라며 설명했다.
정해인 캐스팅 이유에 대해 그는 "그때 'D.P.'를 봤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중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한준희 감독에게 얼마나 재밌게 봤는지 얘기했고, 한 감독이 워낙 시나리오 잘 쓰고 잘 보는 너무 좋아하는 후배여서 리뷰를 부탁했다. 그때 넌지시 정해인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혹시 해인 씨한테 오진호 소령 역을 맡기면 어떨지 얘기를 꺼냈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준희 감독이 그거야 정해인이 판단하겠지만, 좋은 얘기 좀 하겠다고 말해줬다. 정식 제안은 매니지먼트를 통해 했기 때문에 한준희 감독 힘이 발휘됐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인 씨가 해줬다"라고 했다.
이어 "정해인이 훌륭하고 바른 청년이더라. 너무 성실하고 진지하다. 배우로도 유명하고 훌륭하지만 훌륭한 사람이더라. 오진호 소령도 그런 분이니까 이 사람이 해준다는 게 잘 맞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돌아온다…심혜진→'안성댁' 박희진, 20년 만의 귀환(종합)
2026-08-20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