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혜수, 오늘(24일) 30년 '청룡' 피날레…유종의 미 거둔다

작성일: 2023.11.24 07:05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혜수 ⓒ곽혜미 기자
▲ 김혜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30번째 청룡영화상 진행자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김혜수와 유연석은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사회를 맡는다. 청룡영화상의 상징이 된 김혜수가 시상식과 함께한지는 어느덧 30년, 유연석과 호흡은 올해로 6년 연속이다.

1993년 제14회부터 청룡영화상 진행자로 역사를 함께한 김혜수는 진행자로서 30주년인 올해를 끝으로 사회를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3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시기에 청룡과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며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이다.

김혜수는 앞서 "올해로 청룡영화상과 함께한지 30회가 됐다. 청룡과 함께한 모든 시간은 영화인으로서 기쁨이자 영광이었다. 우리 영화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한국 영화와 함께 울고 웃은 관객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시상식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품격있는 진행력과 센스있는 입담,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오랜 시간 청룡영화상을 지켜온 그였기에 마지막 행사에서 보여줄 김혜수의 모습 역시 올해 시상식 결과만큼이나 주목받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혜수는 또한 '밀수'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제 44회 청룡영화상은 류승완 감독의 '밀수',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두 편이 최다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밀수’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11개 부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거미집’이 10개 부문, ‘올빼미’가 9개 부문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

▲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한편 제44회 청룡영화상은 24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