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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보러 눈보라에 24시간"…'듄친자' 1000명↑ 레드카펫 '운집'[이슈S]

작성일: 2024.02.22 15:0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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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 ⓒ곽혜미 기자
▲ 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듄2' 내한 행사를 향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메인 이벤트인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수백 명의 팬들이 밤샘 줄서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영화 '듄: 파트2'(듄2) 주역들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차례로 입국해 내한 프로모션을 소화 중이다. 주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까지 참석해 한국 팬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22일 오후 6시에는 일명 '듄친자'들이 기다리는 레드카펫 행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다. 한국 팬들과 배우, 감독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관객들과 밀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를 기다리는 팬들은 무려 행사 24시간 전인 21일 오후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줄을 서기 시작해 눈길을 끈다. 현장 관객들이 SNS를 통해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넘어서부터 이미 20여명의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퇴근 시간 이후 빠르게 인원이 늘면서 이날 자정 즈음에는 300여명이 넘는 팬들이 밤샘 줄서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먼저 줄을 서기 시작한 선발대는 오후 6시인 행사 시작까지 무려 24시간을 넘게 대기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21일은 눈보라가 거세게 몰아치는 강추위가 새벽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현장에서 밤샘 줄서기에 나선 팬들의 안전이 우려됐으나, 다행히 현장 스태프들의 배려로 줄서는 공간에 난로가 설치됐다고. 또한 타임스퀘어 폐장 시간까지 팬들이 건물 안에서 대기했다가 오픈 시 매장 준비 시간에 맞춰 다시 나가도록 조율해 갑작스러운 추위 때문에 대기하는 팬들이 고충을 겪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썼다는 후문이다. 이후에는 타임스퀘어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30분에 맞춰 모든 기다리던 팬들이 입장을 마친 상태다. 입장 인원은 주최측 추산 약 1000여명을 넘어섰다. 

행사 시작까지 약 3시간 가까이 남은 가운데, 입장 인원 이외에도 '듄' 프로모션을 기다리는 팬들이 빠르게 늘기 시작해 타임스퀘어가 가득 찰만큼 팬들이 북적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드니 빌뇌브 감독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 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 ⓒ곽혜미 기자
▲ 드니 빌뇌브 감독 스텔란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 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 ⓒ곽혜미 기자

대게 내한 행사에서 레드카펫을 걸으며 팬들을 만나면 스타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레드카펫 현장에서 사인을 받거나 셀카를 찍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펜스 맨 앞자리에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밤샘 대기를 불사하는 팬들이 있는 것.

특히 '박음질 사인회'를 펼치는 톰크루즈 처럼 팬서비스가 좋은 스타들은 상당히 많은 팬들에게 초밀착 팬서비스에 나서는 만큼 레드카펫 경쟁이 더욱 뜨거운 편이다. 이 때문에 이번 내한 프로모션 시작부터 각별한 한국 사랑을 보여준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등 '듄2' 팀에게 거는 팬들의 기대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과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카드, 드니 빌뇌브 감독이 이번 행사에서 내한 팬서비스의 새역사를 쓰는 특급 팬서비스를 '듄친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티모시 샬라메 ⓒ곽혜미 기자
▲ 티모시 샬라메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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