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벤치→4분 출전…올시즌 가장 짧은 시간, 평점은 산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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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짧은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밟았다. 추가 시간까지 포함해도 많은 출전 시간은 아니었기에 평점은 없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24라운드에서 AS모나코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승점 1점만 확보한 이들은 16승 7무 1패(승점 55)로 리그앙 선두를 유지했고, AS모나코는 12승 6무 6패(승점 42)로 3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다녀온 이후 조금씩 선발로 출전했다.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 릴OSC전에선 출전하지 않았고, 낭트전(61분)과 스타드 렌(45분)전에서 뛰었다. 홈 구장에서 열렸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전엔 출전하지 않았다.
AS모나코전에선 벤치에서 출발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 곤살루 하무스, 마르코 아센시오,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카를로스 솔레르,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노르디 무키엘레, 아슈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에게 선발 기회를 줬다.
파리 생제르맹은 원정길에서 AS모나코에 꽤 고전했다. AS모나코는 미나미노, 발로건 등이 파리 생제르맹 박스 안팎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돈나룸마 골키퍼 선방이 없었다면 일찍이 실점할 수도 있었다. 전반 25분에도 벤 에데르에게 골망을 허락했는데 오프사이드로 겨우 살아났다.
변수도 있었다. 아센시오가 전반 38분 부상으로 빠져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투입해야 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전에 음바페를 빼고 랑달 콜로 무아니를 투입했다. 이후 비티냐 등이 AS모나코 골망을 위협했지만 득점은 아니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전 중반이 지나자 AS모나코를 연속으로 흔들었다. 바르콜라, 비티냐 등이 AS모나코 박스 안에서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엔리케 감독은 후반 41분 솔레르를 빼고 이강인을 투입했다.
이강인은 정규 시간 4분 동안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호흡했다. 추가 시간 2분까지 포함하면 총 6분이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을 보면 너무 짧은 시간 출전했기에 평점은 산출할 수 없었다.
AS모나코전에서 이강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2023-24시즌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 이후 가장 짧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단계에서 교체로 10분(도르트문트전), 19분(AC밀란전) 출전을 기록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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