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아름다운 청춘의 얼굴 '뷰티풀 메이즈'[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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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드리핀이 청춘의 얼굴로 돌아왔다.
드리핀은 3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를 발표하고 동명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뷰티풀 메이즈'는 청춘들의 표상을 담아낸 음반이다. 2022년 강렬한 '빌런' 세계관을 마무리하고 지난해에는 '칠죄종'을 모티프로 한 '세븐 신스'로 섹시한 파격 변신에 나섰던 드리핀은 이번에는 '뷰티풀 메이즈'로 또 한 번의 변신에 도전한다.
이 곡은 신스-팝 사운드를 베이스로 업템포 리듬을 결합해 완성한 뉴 웨이브 장르의 곡이다. 어긋난 방식의 사랑과 이별,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픔을 '미로'라는 매개체로 통해 풀어낸 콘셉트와 가사가 특징이다.
드리핀은 '뷰티풀 메이즈'를 통해 청춘의 명암을 그려낸다. 인생의 밝고 싱그러운 시기를 지나가는 청춘들은 유쾌하고 청량하지만 늘 행복하지만은 않다. 밝은 빛 아래에서도 방황하고 헤매는 아련한 청춘의 그림자까지 모두 품은 드리핀 멤버들의 이야기는 이번에도 '큰 한 방'을 예고한다.
한 편의 마블 영화를 보는 듯한 강렬한 세계관도, '칠죄종'이라는 다소 어려운 콘셉트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듯한 청춘의 이야기도 드리핀에게는 다 성장의 서사다. 어지러운 시기를 지나 비로소 진짜 어른이 되는 청춘처럼, 다채로운 노래와 이야기들로 진정한 스타로 거듭나는 이들의 진화는 늘 기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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