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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kt 조범현 감독 "이대형-전민수 칭찬하고 싶다"

작성일: 2016.07.22 22:5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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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형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이대형과 전민수를 칭찬하고 싶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7-6으로 이긴 후 소감을 남겼다. 조 감독은 이날 5타수 5안타 2득점으로 활약한 이대형과 홈런과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전민수를 칭찬했다.

이어 조 감독은 "선발투수 주권이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완급 조절로 타이밍을 빼앗는 성숙한 투구를 했다"고 하며 이날 5⅓이닝 2실점을 기록한 주권의 성장한 투구를 언급했다. "선수 부상에 역전까지 당해 분위기가 삼성에 넘어가는 상황에서 마르테가 추격하는 타점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꿨다"며 승부처를 짚었다.

8회초 kt는 김연훈의 3실책과 박경수, 유한준이 수비 과정에서 서로 부딪혀 부상했다. 이때 흐름을 바꾼 선수가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였다. 마르테는 팀이 4-6으로 뒤진 8회말 무사 1, 2루에 1타점 우전 안타를 쳐 삼성에 있던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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