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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환호속 등장' 이정후 폭풍질주로 득점쇼, SF는 9회말 끝내기 승리…김하성 무안타

작성일: 2024.04.06 09:40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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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산 천재타자 이정후가 홈 개막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1개와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산 천재타자 이정후가 홈 개막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1개와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천재타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맞대결이 다시 성사됐으나 두 타자의 안타는 구경할 수 없었다. 홈 데뷔전에 나선 이정후는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득점의 주인공이 된 것에 만족해야 했다. 김하성은 비록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여전히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이정후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면서 또 한번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맞대결이 성사됐다. 앞서 이들은 샌디에이고의 홈 개막 4연전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고 나란히 두 선수가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한 바 있다.

이날 홈팀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중견수)-라몬테 웨이드 주니어(1루수)-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마이클 콘포토(좌익수)-맷 채프먼(3루수)-타이로 에스트라다(2루수)-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패트릭 베일리(포수)-닉 아메드(유격수)와 선발투수 조던 힉스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방문팀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그레이엄 폴리(3루수)-잭슨 메릴(중견수)과 선발투수 딜런 시즈로 선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날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는데 만족했다. 안타가 없어 시즌 타율은 .226(31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올 시즌 기록은 타율 .226, 출루율 .297, 장타율 .323, OPS .620에 1홈런 4타점을 남기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안타 5개를 터뜨렸는데 그 중 3개가 콘포토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콘포토는 4타수 3안타 1타점을 쓸어 담았고 시즌 타율이 .419로 상승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힉스의 호투가 눈부셨다. 힉스는 7이닝 동안 91구를 던지면서 5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탈삼진은 5개. 2-2 동점일 때 마운드에서 내려가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0.75. 출발이 상쾌하다. 힉스에 이어 나온 타일러 로저스는 1이닝 동안 안타를 맞지 않고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카밀로 도발은 1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2개를 잡으면서 실점을 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의 승리투수가 된 도발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하성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4타수 무안타로 고개를 숙인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216(37타수 8안타)로 떨어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216, 출루율 .302, 장타율 .351, OPS .653 1홈런 4타점 3도루. 샌디에이고 타선은 6안타를 남겼고 크로넨워스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시즈는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으면서 4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남겼으나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38. 시즈에 이어 일본인 좌완투수 마쓰이 유키가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완디 페랄타는 1⅓이닝 무실점을 남겼다. 그러나 엔옐 데 로스 산토스가 끝내기 패전의 아픔을 겪으면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투수 조던 힉스가 역투하고 있다. 힉스는 7이닝 동안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투수 조던 힉스가 역투하고 있다. 힉스는 7이닝 동안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투수 딜런 시즈가 투구하고 있다. 시즈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투수 딜런 시즈가 투구하고 있다. 시즈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양팀은 1회 공격에서 1점씩 주고 받았다. 샌디에이고는 1회초 선두타자 보가츠가 좌전 2루타를 터뜨렸고 타티스 주니어의 2루수 땅볼로 3루에 안착하면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크로넨워스가 중견수 이정후 앞으로 적시타를 날려 샌디에이고가 1점을 선취했다. 추가 득점은 없었다. 마차도가 1루수-유격수-투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쳤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도 1회말 공격에서 반격에 나섰다. 시작은 이정후의 볼넷이었다. 홈 팬들의 환호 속에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시즈를 상대로 시즌 4번째 볼넷을 골랐다. 웨이드 주니어가 중견수 뜬공 아웃, 솔레어가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2아웃이 됐지만 콘포토가 우전 적시 2루타를 작렬했고 1루에 있던 이정후가 홈플레이트를 밟으면서 샌프란시스코가 1-1 동점을 이룰 수 있었다. 역전은 없었다. 채프먼이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 샌프란시스코의 1회말 공격이 종료됐다.

샌디에이고의 2회초 공격은 선두타자 김하성부터 시작했다. 김하성은 힉스의 초구 91.5마일 싱커를 쳤지만 결과는 2루수 땅볼 아웃이었다. 김하성이 출루에 실패하자 샌디에이고도 활력을 잃었다. 프로파는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고 캄푸사노는 2루수 땅볼 아웃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도 마찬가지. 2회말 에스트라와 야스트렘스키가 모두 삼진 아웃으로 침묵했고 베일리가 우전 안타를 쳤지만 아메드의 타구는 중견수 메릴에게 잡히면서 이닝이 종료됐다.

샌디에이고가 다시 앞서 나간 것은 바로 3회초 공격에서였다. 선두타자 폴리가 유격수 땅볼 아웃에 그쳤지만 메릴이 우전 안타를 때리면서 활로를 찾았고 보가츠의 타구를 잡은 투수 힉스가 선행 주자를 잡기 위해 3루로 던진 것이 실책으로 이어져 샌디에이고가 1사 1,3루 찬스를 잡을 수 있었다. 이어 타티스 주니어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샌디에이고가 1점을 뽑는데 성공했다. 찬스는 이어졌지만 추가 득점이 이뤄진 것은 아니었다. 크로넨워스가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이정후는 3회말 선두타자로 다시 타석에 들어섰으나 볼카운트 2B 2S에서 시즈의 6구째 97.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친 것이 1루수 땅볼 아웃으로 이어져 출루에 실패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의 공격은 삼자범퇴로 끝났다. 웨이드 주니어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고 솔레어는 헛스윙 삼진 아웃에 그쳤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샌디에이고의 4회초 공격에서는 김하성의 타석이 다가왔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선두타자 마차도가 유격수 땅볼로 출루에 실패했고 김하성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등장했다. 볼카운트 2B 2S에서 힉스의 6구째 95.3마일 싱커를 때린 김하성은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프로파는 스탠딩 삼진 아웃.

샌프란시스코는 4회말 선두타자 콘포토가 중견수 방향으로 2루타를 날렸고 채프먼의 타구가 유격수 야수선택으로 이어져 동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시즈의 폭투로 득점을 노리던 콘포토가 홈에서 아웃을 당하면서 득점에 실패했고 에스트라다의 중전 안타성 타구가 유격수 김하성의 호수비에 걸리면서 2사 3루 찬스를 이어갔으나 야스트렘스키가 헛스윙 삼진 아웃에 그치며 득점 없이 이닝을 마쳐야 했다.

샌디에이고가 5회초 공격에서 캄푸사노의 1루수 라인 드라이브 아웃, 폴리의 헛스윙 삼진 아웃, 메릴의 헛스윙 삼진으로 간단하게 물러나자 샌프란시스코도 5회말 베일리가 헛스윙 삼진 아웃, 아메드가 2루수 플라이 아웃, 이정후가 1루수 땅볼 아웃에 그치면서 소득 없이 공격을 마쳤다. 이정후는 볼카운트 1B 1S에서 시즈의 3구 98.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때렸지만 이번에도 출루에 실패했다.

샌디에이고는 6회초 공격에서도 보가츠가 3루수 직선타 아웃, 타티스 주니어가 헛스윙 삼진 아웃, 크로넨워스가 2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 득점이 없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선두타자 웨이드 주니어가 볼넷으로 출루하는 한편 솔레어가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1아웃이 되기는 했지만 콘포토가 우전 안타를 터뜨린데 이어 채프먼이 3루수 땅볼로 3루주자 웨이드 주니어의 득점을 이끌며 2-2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시즈의 폭투가 나오면서 2사 3루 찬스를 이어간 샌프란시스코는 에스트라다가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는 바람에 역전까지는 해내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7회초 선두타자 마차도가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난데 이어 김하성도 1루수 파울 플라이 아웃에 그쳐 수난을 겪었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1B 2S에서 힉스의 84.4마일 스플리터를 쳤으나 소득이 없었다. 프로파가 중견수 방향으로 2루타를 치기는 했지만 캄푸사노가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샌디에이고의 공격은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

먼저 투수 교체를 단행한 팀은 샌디에이고였다. 7회말 마쓰이를 투입한 샌디에이고는 대타로 나온 오스틴 슬래터에 이어 베일리, 그리고 아메드까지 모두 유격수 김하성에게로 타구를 날리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김하성은 호수비를 선보이면서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좌완투수 마쓰이 유키가 투구하고 있다. 마쓰이는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좌완투수 마쓰이 유키가 투구하고 있다. 마쓰이는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격수 닉 아메드가 송구를 하는 장면이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격수 닉 아메드가 송구를 하는 장면이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샌디에이고의 침묵은 8회초 공격에서도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힉스에 이어 로저스를 마운드에 올렸고 폴리는 헛스윙 삼진 아웃, 메릴은 투수 땅볼 아웃, 보가츠는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정후는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출루를 모색했으나 볼카운트 2B 2S에서 페랄타의 6구 95마일 싱커를 때린 것이 유격수 김하성의 정면으로 향했고 결국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출루를 해내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윌머 플로레스를 대타로 투입했지만 플로레스는 삼진 아웃에 그쳤고 솔레어도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 득점이 없었다.

샌디에이고는 끝내 9회초 공격에서도 득점 사냥에 실패했다. 선두타자 타티스 주니어가 포수 땅볼 아웃에 그친 샌디에이고는 크로넨워스가 우전 안타를 터뜨린데 이어 포수 베일리의 패스트볼로 2루에 안착했고 마차도가 볼넷을 고르면서 1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도발과 상대했으나 볼카운트 2B 2S에서 5구째 들어온 97.4마일 커터에 헛스윙을 하는 바람에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프로파 역시 삼진 아웃에 그쳐 2-2 동점이 유지됐다.

경기는 결국 9회말에 끝맺음을 했다. 선두타자 콘포토의 타구가 유격수 뜬공으로 이어졌지만 채프먼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에스트라다가 좌전 2루타를 터뜨리면서 1루주자 채프먼이 득점, 끝내기 안타로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가 확정됐다. 홈 개막전에 거둔 짜릿한 끝내기 승리였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승 5패를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4승 6패를 남겼다.

이정후는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와의 방문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수확하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어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데뷔 첫 멀티히트를 작성한 이정후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남기면서 인상적인 출발을 보여줬다.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일에는 2타수 무안타로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 3개를 고르며 리드오프의 임무를 완수했다. 이어 2일 다저스타디움으로 무대를 옮겨 LA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나선 이정후는 5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쳤고 3일 다저스전에서는 5타수 1안타, 4일 다저스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를 각각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서울시리즈에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렀다. 김하성의 개막전 성적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21일에도 고척스카이돔에서 다저스를 만난 김하성은 시즌 첫 타점을 신고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29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펫코파크 개막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김하성은 30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4타수 2안타로 시즌 첫 멀티히트를 신고했고 31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1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3점홈런을 터뜨리며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 팀의 13-4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어 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만난 김하성은 4타수 1안타를 남겼고 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각각 기록했다.

이정후와 김하성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맞대결은 오는 7일 오전 10시 5분 샌프란시스코의 홈 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두 선수의 재회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되는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9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경기는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9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경기는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맷 채프먼이 끝내기 득점에 성공하고 오스틴 슬래터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맷 채프먼이 끝내기 득점에 성공하고 오스틴 슬래터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맷 채프먼이 홈플레이트로 대쉬하고 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맷 채프먼이 홈플레이트로 대쉬하고 있다. 경기는 9회말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진 샌프란시스코의 3-2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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