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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 번째 이달의 선수 선정 배준호, 이러다 PL에서 볼 수 있겠네

작성일: 2024.04.06 13:3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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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크시티 에이스 배준호.
▲ 스토크시티 에이스 배준호.
▲ 스토크시티 에이스 배준호.
▲ 스토크시티 에이스 배준호.
▲ 스토크시티 에이스 배준호.
▲ 스토크시티 에이스 배준호.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의 에이스 배준호가 팬들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상'을 또 받았다.

스토크시티 구단은 6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배준호가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렸던 서아시아 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나서 우승했다. 배준호에게 강렬한 한 달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스토크시티에 입단한 배준호다. 지난 2월 카디프시티전에서 챔피언십 진출 첫 골을 넣었고 3월 미들즈브러전에서는 홈 첫 골을 넣었다. 헐 시티전에서는 도움도 해냈다. 배준호의 맹활약에 리그1(3부리그) 강등권 근처까지 갔던 스토크시티는 3월 3승2패를 거두며 18위로 잔류 안정권으로 올라섰다. 

배준호는 지난해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탈리아전에서 상대 수비를 농락하는 개인기로 여러 유럽 구단 스카우트 앞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결국 스토크시티로 향했고 지난해 11월을 시작으로 올해 2, 3월 모두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총 리그 32경기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배준호를 향한 스토크시티 팬들의 애정은 남다르다. 

▲ 배준호는 스토크시티 입성 첫 해 벌써 세 번째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 배준호는 스토크시티 입성 첫 해 벌써 세 번째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 배준호는 스토크시티 입성 첫 해 벌써 세 번째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 배준호는 스토크시티 입성 첫 해 벌써 세 번째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 배준호는 스토크시티 입성 첫 해 벌써 세 번째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 배준호는 스토크시티 입성 첫 해 벌써 세 번째 팬들이 뽑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WAFF 대회 도중에도 조기 복귀를 원하는 구단의 요청으로 호주와의 결승전에서는 나서지 못했다. 그만큼 배준호를 애지중지하고 있다. 최근 배준호의 활약에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크리스탈 팰리스 등이 집중 관찰 중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2024 아시아 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파리 하계올림픽 2차 예선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배준호다. 황선홍 감독이 믿고 쓰는 자원이다. 이날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1차 훈련을 하고 결전지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하지만, 배준호가 최종적으로 팀에 합류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의무 차출 대회가 아니라 그렇다. 함께 뽑혔던 양현준(셀틱)도 결국은 차출 불가였고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선수로 뽑혔다. 직접 구단을 방문해 차출 요청을 했던 황 감독이지만, 배준호의 최종 합류는 미지수다. 첫 경기 전까지 뛰고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배준호가 마음 놓고 팀을 떠나려면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언(6일), 스완지시티(11일), 셰필드 웬즈데이(13일)전을 모두 이기거나 무패라는 결과물을 만들고 가야 한다. 17일 UAE와 첫 경기가 예정된 한국이다. 배준호는 셰필드전까지 뛸 것으로 예상된다. 황 감독도 "(첫 경기) 직전 리그 경기까지 뛰고 올 것 같다"라며 늦은 합류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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