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시불코바, 뱅크 오브 웨스트 준결승행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비너스 윌리엄스(36, 미국, 세계 랭킹 7위)가 생애 50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도미니카 시불코바(27, 슬로바키아, 세계 랭킹 12위)는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한 걸음 나아갔다.
윌리엄스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서 열린 여자 프로 테니스(WTA) 투어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 준준결승전에서 캐서린 벨리스(17, 미국, 세계 랭킹 203위)를 세트스코어 2-0(6-4 6-1)으로 이겼다.
윌리엄스는 윔블던에서 5번(2000, 2001, 2005, 2007, 2008년) 우승했다. US오픈에서는 2번(2000, 2001년) 정상에 오른 그는 30대 중반이 되며 내림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19승 8패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다. 지난 2월 타이완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윔블던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뱅크 오브 클래식 1번 시드를 받은 윌리엄스는 8강전에서 신예 벨리스를 만났다. 그는 자신보다 19살이 어린 벨리스를 1시간 만에 누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벨리스는 1세트 4-4까지 비너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윌리엄스가 5-4로 치고 나갔고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1세트를 6-4로 따냈다.
2세트는 비너스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진행됐다. 2-1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한 윌리엄스는 3-1에서 내리 3게임을 이기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윌리엄스는 코코 반데웨이(24, 미국, 세계 랭킹 35위)에게 2세트 기권승한 알리슨 리스케(26, 미국, 세계 랭킹 78위)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열린 8강전에서 시불코바는 도이 미사키(25, 일본, 세계 랭킹 36위)를 2-0(7-5 6-0)으로 물리쳤다. 시불코바는 지난 4월 폴란드 카토비체 오픈과 지난달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아혼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그는 준결승에서 요안나 콘타(25, 영국, 세계 랭킹 18위)를 만난다.
한편 SPOTV2는 24일 새벽 5시 55분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 준결승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ESG 가치를 스포츠에 접목한 새로운 형태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교류의 장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지속가능한 가치 확산을 목표'
2026-08-10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