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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하이브 내홍에도 "슈퍼 이끌림"…하프 밀리언셀러→음방 11관왕

작성일: 2024.04.29 09:0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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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릿. 제공| 빌리프랩
▲ 아일릿.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일릿이 소속사의 내홍 속에도 데뷔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2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가 지난 26일 기준 누적 판매량 53만 1838장(일반반과 위버스반 합산)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슈퍼 리얼 미'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은 38만 56장이었다. 당시 이는 K팝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 신기록이었으며, 이후 약 3주간 30%에 육박하는 판매량 증가가 있던 셈이다.

아일릿의 이러한 음반 판매 성적은 이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큰 인기를 끈 덕으로 풀이된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와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그네틱'은 음원이 공개된 지 6일 만에 벅스에서 첫 1위에 오른 뒤 인기 확산세를 거듭하다가 멜론, 지니, 네이버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모두 찍으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4월 22일 자)을 달성했다. 특히 이 노래는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했고,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80위로 첫 진입한 뒤 3주 연속 차트인 했다. 

'요즘 10대'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며 대중과 또래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호평받은 아일릿은 음악방송 11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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