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원클럽맨’ 고영표, 팀 동료 40명에게 소고기 대접했다…“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t 위즈 ‘원클럽맨’ 고영표가 동료들에게 회식을 대접했다.
고영표는 4일 익산 잔류 전체 인원과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마산 원정 중인 선수단을 제외한 육성군, 재활군, 현장직원, 트레이너 등 총 40명과 함께 식사를 했다. 고영표는 익산에서 애쓰는 선수단 사기 진작과 운동을 도와주는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영표는 kt 창단 멤버다. 화순고-동국대 출신인 고영표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kt에 입단했다. 그리고 kt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고, 리그를 대표하는 잠수함 투수로 우뚝 섰다.
지난겨울 고영표는 ‘종신 kt맨’이 됐다. kt와 비FA 다년계약을 맺은 것. 고영표는 5년 107억원 잭팟을 터뜨렸다. 팀 창단 멤버이자 베테랑인 고영표는 소고기 회식을 동료들에게 대접하며 “원 팀이 되기 위해 모두 힘 내보자”고 이야기를 했다.
고영표는 “경기에 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자 힘들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선수들이다. 지금은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맛있는 음식 사주고 몸보신시켜주는 것뿐이다. 재활하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더라도 선수들이 이걸로 나마 많이 힘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회식에 참석한 강민성은 “영표 선배님께서 좋은 음식으로 이렇게 힘을 주셔서 내일부터 또 열심히 훈련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에 그라운드에서 프로 선수로서의 모습들에 대해서도 많이 조언해주시는데, 나도 선배님처럼 후배들에게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귀감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또, 열심히 훈련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