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 현대, 브라질 출신 수비수 ‘셀리오’ 영입
작성일: 2016.07.27 17:3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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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그 폰테 프레타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한 셀리오는 선수 생활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낸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울산 입단 전까지 중국(산시 찬바, 현 베이징 렌허), 이란(트라토르 사지 FC, 1부), UAE(알 샤밥, 1부) 등 아시아를 비롯해 포르투갈(CF 벨레넨세스, 1부), 몰도바(다키아 키시너우, 1부), 우크라이나(SK 타브리야 심페로폴, 1부) 등 유럽 무대를 거쳤다.
올해 초 UAE에서 생활을 정리하고 브라질에 돌아간 셀리오는 아바이 FC에 입단했으나 울산의 제의를 받고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셀리오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다. 명문 구단의 격에 맞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셀리오는 “울산에 대한 정보를 찾아봐서 수비가 강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과거 몸담았던 몰도바, 우크라이나, UAE 리그 소속팀들도 수비가 강한 팀이었지만 외국인 선수로 나를 영입했다. 어색한 점은 없다. 팀에 잘 녹아들겠다”고 말했다.
셀리오는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 놓고 있다.
Q. 입단 소감은.
A. 한국의 명문 구단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다. 명문 구단의 격에 맞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입단을 결심하게 된 배경은.
A. 처음 영입 제의를 받고 팀 정보를 찾아봤다. 또한 K리그에서 뛴 적이 있는 ‘윌리안(전 부산)’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줘 입단을 결정하게 됐다.
Q. 울산은 리그 내에서도 수비력이 강한 팀으로 손꼽히는데.
A.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과거 몸담았던 몰도바, 우크라이나, UAE 리그 소속팀들도 수비가 강한 팀이었지만 외국인 선수로 나를 영입한 경험이 있다. 어색한 면은 없다. 팀에 잘 녹아들겠다.
Q. 울산에서 각오는.
A. 울산공항에 비행기가 착륙하기 전 하늘에서 도시를 보는데 딱 ‘감’이 왔다. 클럽 하우스에 들어오면서 주변을 보니 자연도 아름답더라. 내가 좋아하는 환경이다. 잘 적응할 자신 있다. 나는 현재 29살이다. 아직 축구 선수 인생에 정점을 찍지 못했다. 여기(울산)에서 정점을 찍겠다.
<셀리오 프로필>
- 이름 : 셀리오 산토스 (Celio Ferreira dos Santos)
- 국적 : 브라질
- 생년월일 : 1987년 7월 20일
- 신체조건 : 키 189cm / 몸무게 88kg
- 포지션 : DF(중앙 수비수)
- 리그 기록 : 80경기 2골 (정규 시즌 기준)
* 2006~2009 폰테 프레타(브라질)
* 2010 산시 찬바(중국 2부, 현 베이징 렌허) : 6경기
* 2010~2011 CF 벨레넨세스(포르투갈 1부) : 18경기
* 2011~2012 다키아 키시너우(몰도바 1부) : 2경기
* 2012~2014 SK 타브리야 심페로폴(우크라이나 1부) : 28경기 1골
* 2015 트라토르 사지 FC(이란 1부) : 9경기 1골
* 2015~2016 알-샤밥 CSC(UAE 1부) : 11경기
* 2016 아바이 FC(브라질 2부) :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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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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