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천적’ 오재일 4번 배치…DH 1경기 고영표→2경기 조이현 선발 출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최민우 기자]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의 천적 오재일(38·kt 위즈)이 4번 타자로 나선다.
kt 오재일은 3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 더블헤더 1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두산에서 뛰던 시절 원태인에게 강했던 오재일이 kt 중심 타자 역할을 맡는다.
이날 kt는 더블헤더 1경기에 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오재일(1루수)-배정대(중견수)-황재균(3루수)-김상수(유격수)-오윤석(2루수)-정준영(우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오재일은 원태인을 상대로 통산 5홈런 15타점 15득점 타율 0.615(13타수 8안타) 출루율 0.688 장타율 1.846 OPS(출루율+장타율) 2.534를 기록했다. 오재일은 원태인 천적이었다. 그러다 오재일이 2021시즌을 앞두고 삼성으로 FA 이적하면서, 원태인과 맞대결이 펼쳐지지 않았지만 오재일이 다시 kt로 트레이드된 탓에 다시 투타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
kt는 1경기 선발 투수로 고영표를 내세운다. 팔꿈치 부상 탓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올해 정규시즌 4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6.14를 기록했다. 퀄리트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는 2개를 올렸다. 고영표는 삼성을 상대로 통산 24경기 3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kt는 특별엔트리로 오른손 투수 김영현과 내야수 천성호를 등록했다. 김영현은 광주동성고를 졸업하고 2021년 2차 5라운드 전체 45순위로 kt에 입단했다. 올 시즌 4경기 4⅓이닝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다. 천성호는 진흥고-단국대 출신으로 2020년 2차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kt에 지명됐다. 올해 주전급 내야수로 발돋움했고, 59경기 1홈런 17타점 38득점 타율 0.297 출루율 0.348 장타율 0.378 OPS 0.726을 기록했다.
한편 kt는 더블헤더 2경기 선발 투수로 조이현을 선택했다. 조이현은 지난 28일 삼성전에 선발로 나와 3⅓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43개를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
韓 역대 10번째 위업! SSG 특급유망주 승승승 질주…롯데 9년 연속 PS 실패 아른거린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2
추천 콘텐츠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