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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4人4色 솔로 무대 공개 "작사+작곡 열심히 참여…음원 나왔으면"

작성일: 2024.06.30 18:3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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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에스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스파가 4인 4색 솔로 무대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ㅡ’에서 다채로운 장르가 돋보이는 솔로 무대를 펼쳤다.

에스파는 단체 무대에 이어 솔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젤은 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몽환적인 알앤비 ‘도파민’, 카리나는 중독성 있는 후렴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 ‘업’, 닝닝은 개성 있는 톱라인과 리드미컬한 트랙이 특징인 알앤비 댄스곡 ‘보어드’, 윈터는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담은 EDM 댄스곡 ‘스파크’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 역량을 증명했다. 지젤은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카리나는 단독 작사에 나섰다. 닝닝은 작사에 참여했고, 윈터는 작사, 작곡 모두에 참여했다.

카리나는 “저희 멤버들 네 명이 전부 솔로곡에 열심히 참여했다”라고 자랑했다. 지젤은 “‘도파민’이 충전됐냐”라고 팬들에게 물으며 “콘셉트, 가사부터 사운드까지 같이 상의하면서 곡을 만들어서 직접 보여줄 수 있다니 기쁘고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리나는 “저는 이번에 완곡을 작사해봤다. 지난 번에는 부분 참여를 했는데 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로 작사를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 멤버들이 트렌디한 사운드의 굉장한 곡을 가져와서 저는 올드스쿨로 가보자고 해서 힙합곡을 가지고 왔다. 다음번에 언제 콘서트를 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더 재밌는 공연을 준비하겠다. 남은 공연 즐겨주실 거죠”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닝닝은 “저번에는 세고 멋있는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칠’하고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프리하고 칠한 바이브니까 즐겨달라. 기회가 되면 음원도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윈터는 “곡의 의미는 ‘작은 불씨가 하나 있다면 우리는 더욱 불타오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인이어 마이크에 마이를 새겼는데 무대도 마이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뒤를 보고 마이들이 같이 있는 무대를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런 구성을 했다. 저희의 새로운 모습들도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했다.

에스파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지난해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에스파는 지난 2월 25일, 26일 ‘2023 에스파 퍼스트 콘서트-싱크: 하이퍼 라인’을 개최한 것에 이어 1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 투어에 돌입하며 더욱 확장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양일간 1만 2000명 관객이 몰려 이틀차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 에스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에스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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