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경문 감독 "3루수 모창민-DH 박석민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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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박)석민이가 다리가 조금 불편하다고 하더라. 공격은 괜찮지만 통증 탓에 수비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모창민에게 선발 기회를 한 번 더 줄 것이다"고 말했다.
모창민은 비로 노게임이 선언된 3일 kt와 경기서 1회말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트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였다. 김 감독은 "어제(3일) (모)창민이가 시원하게 적시타를 날리더라. 전날 가장 좋은 타구 질을 보인 선수다. (컨디션이 좋아보이니) 기회를 한 번 더 주려고 한다(웃음)"고 언급했다.
이어 두산 베어스 투수 정재훈의 수술 소식에 우려를 나타냈다. 정재훈은 3일 잠실 LG전에서 오른 팔뚝에 강습타구를 맞아 골절상을 입었다. 김 감독은 "마음이 아프다. 투수는 무조건 (타구를) 피해야 한다. 그냥 아웃 카운트 하나 못 잡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경기할 때는 (상황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통증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3일) 영상을 보니 바로 왼손으로 1루 송구를 하려고 하더라. 타구에 맞는 순간 '아 다쳤구나' 느낀거다. (야구인 선배로서) 빨리 나았으면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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