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진짜 가요계 씹어 먹었다…연이은 '커리어 하이'[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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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우린 아직 배고프다. '에이트'로 가요계를 씹어 먹겠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열린 미니 앨범 '에이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이유있는 자신감이었다.
스트레이 키즈의 '에이트'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 완성한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칙칙붐'을 비롯해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 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칙칙붐(페스티벌 버전)'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그 중 타이틀곡 '칙칙붐'은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조준하는 자신감을 담았다. 그룹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라틴 스타일의 힙한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 담대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은 준비하면서도 재밌었고 자신감이 있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말그대로 '씹어먹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그 전에는 폭발하고 발산하는 에너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좀 더 절제되고 잠재되어 있지만 심심하지 않고 계속 저희의 매력과 모습을 뽐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신보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의 자신감이 담긴 음악은 또 한번 가요계를 강타했다.
'에이트'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 2000장의 앨범 유닛으로 8월 3일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판매된 K팝 앨범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스트레이 카즈는 2022년 발매한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모두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고, '에이트'까지 정상을 차지하며 5연속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가 됐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칙칙붐'은 8월 3일자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지난해 11월 '락스타' 타이틀곡 '락'으로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핫 100' 차트에 입성했고, 지난 5월 발표한 영어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피처링. 찰리 푸스)'는 90위에 올랐다. 이들은 '칙칙붐'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칙칙붐'은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자체 최고 순위인 30위로 진입했고, '에이트'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 6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26일 프랑스음반협회가 사전 발표한 최신 앨범 차트 정상, 독일 오피셜 차트 2위, 네덜란드 앨범 톱100 차트 7위에 오르며 글로벌 차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때부터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앨범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에 이들은 오로지 자신들만의 색깔을 대중에 선보이고 있으며, 이들의 색깔은 전세계를 저격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전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 체결을 했기에,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함께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며, 8월 24일~25일, 31일~9월 1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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