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 'MAX 150km' 류현진, 완벽한 쇼케이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30구 2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로 막아내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등 근육통으로 인해 몸 만들기에 다소 차질을 빚었던 류현진의 올 시즌 시범경기 등판은 이날이 처음이다.
1회초 다저스 타선이 상대 선발 제임스 실즈에게 삼자범퇴당한 뒤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 1회말 첫 타자 윌 마이어스를 8구 째 체인지업으로 유격수 직선타 아웃시킨 류현진. 데릭 노리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2년 간 한솥밥을 먹은 맷 켐프와 첫 맞대결을 펼쳤다.
켐프를 상대로 류현진은 모두 90마일 이상의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그리고 5구 째 92마일 투심 패스트볼로 투수 앞 땅볼을 이끌었다. 2회말 선두타자 저스틴 업튼을 상대로 류현진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카를로스 쿠엔틴과의 대결. 류현진은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이날 경기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리고 윌 미들스브룩까지 3구 째 87마일 슬라이더로 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2연속 탈삼진으로 이날 임무를 마쳤다. 최고 구속은 93마일(약 150km)로 두 차례 기록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많이 본 기사
-
1519억 이정후 계약 뛰어넘나? 55년 만에 나홀로 3할→타격 4관왕 달성! 日 홈런왕 ML 도전 준비 끝
2026-10-09
-
"군대 안 갑니다" 외친 AG 대표팀과 사뭇 달랐다…2006년생 유럽파 윙어, 나고야행 불발 아픔 딛고 '깜짝 월반'→"태극마크 무게 얼마나 무거운지 안다" 기량과 마인드 동시 합격점
2026-10-09
-
한화 중견수 FA 영입 고민 지우나…4할8푼 맹타에 깜짝, 벌써부터 내년 포텐셜 폭발 예고
2026-10-09
-
노시환 ML 진출 변수 있다…한화 11홈런 백업 내야수 등장이 무척 반가운 이유
2026-10-08
-
한화 내년엔 트레이드 성공작 탄생 예감…레전드 코치는 ERA 12.27 좌완에 '미션 2개'를 건넸다
2026-10-0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