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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쉴즈, 3이닝 완벽투…다저스 타선 봉쇄

작성일: 2015.03.13 11:42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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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제임스 쉴즈가 LA 다저스 타선에 맞서 흠잡을 데 없는 투구를 펼쳤다.

쉴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이후 두 번째 등판이다. 시범경기에 처음으로 출격한 류현진과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쉴즈는 3회까지 다저스 타선을 삼자범퇴로 물리쳤다. 2회 하위 켄드릭과 안드레 이디어, 3회 후안 유리베와 A.J 엘리스까지 4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는 호투를 선보였다. 3이닝 동안 9명의 타자를 상대하면서 피안타와 사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쉴즈는 4회 마운드를 맷 위슬러에게 넘기고 투구를 마쳤다.

지난겨울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 쉴즈는 샌디에이고와 4년 7500만 달러, 2019년 베스팅 옵션 1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07년부터 탬파베이 레이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거치며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사진] 제임스 쉴즈 ⓒ Gettyimages
[영상] 제임스 쉴즈 탈삼진 장면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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