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공짜로 데려왔더니 '19골 16도움' 대폭발...이런 복덩이가 있나! 리그 8월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완벽한 한 달을 보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리에A 8월의 선수로 인터밀란의 마르쿠스 튀랑이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튀랑은 8월에 출전한 3경기에서 무려 4골 2도움을 기록하는 어마어마한 활약으로 결국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프랑스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인 튀랑은 빠른 발과 저돌적인 드리블, 그리고 준수한 골 결정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다. 또한 프랑스 축구의 전설적인 수비수인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튀랑은 2019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묀헨글라트바흐에 입단했고, 첫 시즌부터 14골과 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기세를 이어 2020-21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2021-22시즌에는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2022-23시즌에는 홀로 16골 7도움을 폭발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덕분에 튀랑은 2023년 여름,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튀랑은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 만료가 되며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전환됐다. 이에 파리 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이 그를 주시했다. 튀랑이라는 분데스리가 정상급 공격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튀랑의 최종 행선지는 인터밀란이었다. 이후 튀랑에게 적응기는 필요 없었다. 인터밀란 첫 시즌부터 15골 14도움을 작렬했다. 인터밀란 입장에서 튀랑은 그야말로 복덩이였다. 공짜로 데려왔는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니 기쁠 법도 했다. 결국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튀랑의 활약에 힘입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인터밀란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한 튀랑은 지난 시즌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고작 리그 3경기만을 치렀을 뿐인데 벌써 4골 2도움이다. 이러한 맹활약은 결국 세리에A의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됐고, 그는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관련 추천 기사
세리에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오피셜] "손흥민 위해 반드시 우승할 것" 약속 지켰는데 끝내 토트넘 떠났다...비카리오, 유벤투스 임대 이적 "완전 이적 옵션 포함"
2026-08-19
-
"말디니 끝내 울었다"…'영원한 콤비' 바레시와 마지막 이별, AC밀란·伊 전설 총출동→"18년 함께한 역대 최고 수비 듀오" 로소네리 황금세대 눈물바다
2026-08-05
-
김민재 향한 AC밀란 러브콜 '진짜'였다…"에이전시와 첫 접촉 완료" 伊매체 이적 가능성 보도→연봉 '인하' 의사에도 493억 이적료는 부담
2026-07-31
-
충격! 잠비아 국대 윙어 '2주째 실종'…가족도 행방 몰라 "도대체 어디 있나"→사우디 이적 무산 뒤 증발, 소속팀 레체는 "최악의 선택" 강력 징계 예고
2026-07-30
-
'충격 시나리오!' 김민재, 세리에A 복귀하나…유벤투스-뮌헨 '초대형 스왑딜' 가능성 떴다…獨 1티어 기자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카드"
2026-07-11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