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만트라', KBS서 못 본다…가요심의서 부적격 판정
작성일: 2024.10.23 17:25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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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만트라'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3일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만트라'는 일부 가사에서 특정상품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게 됐다.
방송 부적격판정을 받으면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하고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심의에서 적격판정을 받지 못하면 KBS 프로그램에서 방송될 수 없다.
앞서 2022년 블랙핑크의 '핑크베놈'도 KBS 자체 심의에서 가사에서 특정 상품 브랜드가 언급되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도로 가사 수정을 하지 않았으며, KBS 출연을 포기했고, KBS2 '뮤직뱅크' 순위 집계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이번 KBS 가요심의결과 제니의 '만트라' 외에도 NCT 재현의 '언컨디셔널' 역시 특정상품 브랜드를 언급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만트라'는 제니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유앤미'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한 솔로 신곡으로,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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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기자 hye26@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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