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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영상] '무리뉴의 맨유' 이어 베일 벗는 '콘테의 첼시'

작성일: 2016.08.15 11:3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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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주제 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베일을 벗었다. 14일(이하 한국 시간) 본머스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지난 시즌 답답한 공격의 맨유는 온데간데없었다. 무리뉴의 맨유가 성공적으로 시즌을 시작한 가운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첼시가 베일을 벗는다.

첼시와 웨스트햄은 16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2016-17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첼시는 지난 시즌 12승 14무 12패 승점 50점으로 리그 10위를 차지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반면 웨스트햄은 16승 14무 8패 승점 62점으로 팀 역사상 최고 승점을 기록하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두 팀에는 새로운 것이 많다. 첼시는 감독이 바뀌었다. 2014년부터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을 이끈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이어 은골로 캉테와 미치 바추아이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의 우승을 이끌고 프랑스 대표팀으로 2016 유로에 나서 활약한 미드필더 캉테와 지난 시즌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뛰며 리그에서 17득점 8도움을 기록한 바추아이의 가세는 지난 시즌 믿기 힘든 성적을 거둔 첼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 콘테 감독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스완지시티에서 12골을 넣어 팀 내 최다 골을 기록한 안드레 아이유를 영입했다. 이적료 2,050만 파운드(약 296억원)로 웨스트햄으로 온 아이유는 웨스트햄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웨스트햄의 첫 경기가 원정 경기는 것은 '해머스'(웨스트햄의 애칭) 팬들에게 아쉬울수도 있다. 웨스트햄은 올 시즌 새로운 집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업튼 파크로 친숙한 웨스트햄의 홈 구장 불린 그라운드는 112년 긴 역사를 뒤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웨스트햄은 올 시즌부터 올림픽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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